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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 기자단/소셜미디어 기자단 생생현장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과 에너지 절약 하실래요?

 

최근 고유가로 인해 에너지 절약이 절실한 상황인데요.

 진달래가 울긋불긋 피어나는 4월, 전주시와 전주시생활공감주부모니터 합동으로

에너지 절약 켐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전주시 객사와 전주 완산구 중앙동  전주객사 도로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라북도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이 한마음으로 똘똘뭉쳐 주민들에게 에너지 절약홍보를 했습니다.

 

전주객사에서 고유가 에너지 절약 실천이 중요함을 마구마구 알렸답니다.

이곳은 역사와 전통이 묻어나는 곳 문화재 보물 383호지정 전주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민들이 에너지절약에 적극 동참하도록 전단지도 나누어드리고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에너지 절약홍보를 했습니다.


우리 모두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합시다. 한마음으로 인사했습니다.

전주시민분들도 즐겁게 에너지절약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호응도 무척 좋았는데요.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고유가의 해법, 바로 에너지 절약 !!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걷고 ,끄고 ,잠그고! 녹색실천은 내가 먼저 합시다.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시민분들이 호응해주셨어요.

 

저도 함께 참여해 에너지 절약 홍보에 동참했습니다.

 


시민들에게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님들 각각 흩어져서 고유가시대 전단지 500부를 배포했습니다.

시민들께 고유가시대 에너지 절약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호응이 아주 좋았어요.

이날 시민들에게 에너지절약을 홍보하며 저도 배우고 느낀 게 많습니다.

전주시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은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1년 내내 폐의약품 .폐건전지도 모으기로  결의했답니다.

 

최근 국제 유가 급등으로 우리 경제와 에너지 수급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고유가 위기는 에너지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국민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정부에서는 경관조명 제한조치, 대형건물의 영업외 시간 조명 소등 권고조치 등 불요불급한 에너지 사용 제안을 우선적으로 사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부문의 자동차 5부제 실시를 비롯해 민간부문에서도 자발적 승용차 요일제, 대중교통이용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안을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 3의 오일 쇼크까지 이어질 수 있는 이번 고유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대보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에너지절약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함께 ‘에너지 절약 333’에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고유가 위기 극복,

다함께 에너지 절약에 동참합시다!

- 고유가 극복은 ‘에너지 절약 3.3.3.으로 ! - 

 

①안 쓰는 조명 끄기

☞사무실에서 3

-점심시간 조명 등 끄기

-엘리베이터 운행 줄이기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모니터 끄기

 

②대중교통이용하기

☞자동차에서 3

-대중교통이용하기

-요일제 참여하기

-경제속도 ,경제운전 실천하기

 

③플러그 뽑기

☞가정에서 3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등 끄기

-적정실내온도 지키기 (여름 26℃ 이상, 겨울 20 ℃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