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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 기자단/소셜미디어 기자단 생생현장

아직도 '헌혈의 집'에 가기 두려우세요?


 

 

다들 봉사 많이 하시죠? 우리 이웃을 위해 어떤 봉사에 참여하시나요?

전 얼마 전 후배와 대전 충남대안에 있는 헌혈의 집에 방문했답니다. 

 

 

 

충남대학교 헌혈의 집입니다. 

충남대학교 2학생회관 3층에 위치해 있어요.

 

  

 

헌혈의 집 내부 입니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헌혈에 참여 하고 있네요.

 

 

 

음료수도 무료입니다. 

헌혈후에는 물은 많이 마셔줘야 해요.

 

 

 

처음에 와서 번호표를 발급 받은후에 전자문진을 해야 합니다.

  

사물함에 자기 물건을 집어 넣고 전자 문진 시작.

 

 

 

예전에는 일일이 종이에 표시를 했지만 지금은 이렇게 컴퓨터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작성히 가능하답니다.

 

 

이건 혈압을 측정하는 기구입니다.

 

  

  

다같이 가까운 헌혈의 집으로 가서 헌혈 합시다.

 

 

제 혈액형은 AB형입니다.

 

A형과 AB형의 양이 많이 부족하네요.

 

 

전자문진이 끝난후 간호사님이 간단히 신원 검사후

 

식사 여부와 몸상태 여부를 물어 본답니다.

 

보시다시피 전 너무 건강해서 통과~ 

 

 

간단히 혈액 검사를 한 후 헌혈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헌혈 침대에 누웠어요.

 

전 오늘 혈장을 한답니다. 

혈장은 전혈에 비해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몸에 무리도 덜가고

 

15일 마다 헌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 매번 혈장 헌혈을 해요.

 

 

다른분들도 이미 하고 계시네요.

 

 

 

 

긴장이 드러나는 저의 표정이 보이시나요?

 

 

보통 40분정도 시간이 걸린답니다.

 

 

드디에 헌혈이 완료됐습니다.

 

멍이 들수 있기 때문에 저런 붉은 지혈대로 10분이상 지혈해줘야 해요.

 

 

이렇게 보람차게 헌혈이 끝났답니다. 

헌혈을 마치게 되면, 헌혈증과 맛있는 과자, 영화표도 준답니다.

 

봉사도 하고 기념품도 받고 일석이조예요.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헌혈,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