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4월에 '어린이 대공원' 벚꽃 축제 어떠신가요 ?

 

무척이나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겨울이 지나고 지금은 아름다운 햇살이 비치는 봄이 왔습니다.

 

어느새인가 우리 곁으로 다가온 봄만큼 반가운 것들이 바로 벚꽃입니다. 여의도 윤중로에서도 벚꽃축제가 열리고 각 지자체에서도 봄꽃축제도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익숙한 윤중로 외에도 찬란한 벚꽃을 맞이할 수 있는 곳, 바로 벚꽃 축제가 열리는 어린이 대공원으로 초대하고자 합니다.

 

어린이 대공원을 가는 방법은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7호선 지하철을 타는 방법도 있습니다. 7호선 어린이 대공원 역에서 내려서 1번 출구로 바로 나가면 어린이 대공원이 있습니다.

  

어린이 대공원 입구는 고풍스러운 건물이 모습입니다.

 

 

입구를 통해서 조금만 들어가면 큰 분수광장이 보인다 그곳을 기점으로 큰 길을 따라서 아름다운 벚꽃들이 저마다 꽃망울을 피우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4월 중순인 지금이 한창 벚꽃이 아름답습니다. 지금 막 피어오르는 벚꽃나무도 있고 지금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한창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는 벚꽃 나무들도 있습니다. 큰 길을 쭉따라서 팔각정까지 이어지는 벚꽃길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은 벚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벚꽃이 멋드러지게 핀 길을 지나고 어린이 대공원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다양한 동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의 특징은 여러 가지 동물들을 정말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들의 동물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건 어린이 대공원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동물원을 비롯해서 야외 공연장, 식물원, 놀이동산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이번주 시간이 되신다면 가족들 손을 잡고 서울의 어린이 대공원을 한 번 찾아가서 벚꽃 축제를 즐기는 건 어떠신가요 ?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하면 따뜻한 봄날을 보낸다면 정말이지 마음의 큰 행복을 얻는 기분이 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