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 기자단/소셜미디어 기자단 생생현장

세계 승강기 발전, 한 자리에서 만나다! 2014 국제승강기엑스포

 

세계 승강기,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4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현장

 

지난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4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하루에도 수도 없이 이용하는 승강기, 그 역사와 미래의 기술을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행사였는데요, 현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안전행정부와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장은 우리 나라 대기업을 비롯, 국내외 100여개 기업들의 350여 개 부스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기술 경연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최첨단 기술이 녹아있는 승강기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승강기가 도입된지 100주년인 2010년부터 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승강기 엑스포는 올해로 세번째를 맞았는데요, 국내 유일의 승강기 전문 박람회로 그동안 우수 기술력을 가진 승강기 업계의 해외 수출판로로도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해왔습니다.

 

 

'국민안전 구현과 승강기 산업진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업전시관, 승강기 컨퍼런스, 승강기 테마관, 문학관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안전행정부  이상호  제2차관은 개막식 인삿말을 통해 "승강기 안전과 산업진흥은 수레 바퀴와 같습니다. 승강기가 안전해야 산업이 발전하고 산업이 발전해야 승강기 안전도 견고해질 수 있다'면서 '편리성과 안전성이라는 두 축이 어느 한쪽도 소홀함 없이 균형있게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 승강기 산업의 현주소는 물론 미래 승강기의 발전 기술과 방향을 모색하는 '2014 국제승강기엑스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계속되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