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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 기자단/소셜미디어 기자단 생생현장

'데이터로 만드는 새로운 세상', 정부3.0 현장토론회 현장을 가다!


데이터로 만드는 새로운 세상

안전행정부경기도 '정부3.0 현장토론회'

 

안전행정부는 경기도와 함께 정부3.0 공공 데이터 개방 토론회를 통해서 중앙정부와 지방의 정부3.0 데이터 개방 협력을 강화하고, 데이터 활용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 그리고 국민과 함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현장 토론회를 진행습니다.



'데이터로 만드는 새로운 세상!'이란 주제로 진행 된 이번 정부3.0 현장토론회는, 지난 11일 판교 테크노벨리 공공지원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전문가·관계부처·학생·지역주민 등이 참여하였는데요. 데이터 활용규제 등 기업 애로사항 등을 현장에서 질문하고 즉석에서 답변하는 형태로 현장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토론을 시작하기에 앞서 안행부- 경기도 간 데이터 개방 협력 MOU 체결이 있었습니다. 경기도의 데이터 개방을 촉진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주민행정 서비스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MOU입니다.



이어서 안행부의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 제2단계 추진전략 발표'와 경기도의 '빅파이 프로젝트 추진전략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박경국 안행부 1차관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한목소리로 빅파이 프로젝트와 정부3.0의 성공을 위해서는 공공데이터의 개방이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중앙과 지방이 힘을 합쳐 CCTV 최적화 사업, 지역축제 행사 사업, 민원지도제작 등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즉문즉답이 이어졌습니다.


<메디라떼/모두컴퍼니/케이웨더/아이엠스쿨/오라클환경디자인/솔트룩스/권현영 교수/다음소프트> 등이 기업을 운영하면서 데이터 활용의 불편함 등에 관한 질문과 제안을 했고, 이에 <복지부/국토부/기상청/안행부/중기청/미래부/방통위/경기도의 실.국장>이 내용을 검토하고 애로사항과 제안에 대한 답변을 했습니다.





기업관계자들이 애로사항 말하자 정부담당자들의 답변을 했습니다.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이를 정부 관계자들이 직접 답을 해주니 뜻 깊은 자리였으며 정부 3.0 공공데이터의 개방으로 정말 많은 기업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장토론회에서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한 박경국 안행부 제 1차관은 토론회에 참석한 기업,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오고 갔던 내용들을 일일히 짚어주면서 정부3.0 공공데이터의 축적과 개방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마무리 인삿말을 했습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성공사례 발표와 현장토론회를 통해서 데이터 활용의 실례와 진행과정을 전문가들과 정부 관계부처의 답변을 듣고 나니, 정부 3.0 공공데이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이런 자리를 중앙과 지방이 지속적으로 함께 마련한다면 우리 지역의 고른 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