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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 기자단/소셜미디어 기자단 생생현장

'자립과 희망으로', 제1회 지구촌 마을지도자대회 서포터즈 발대식 현장!

 

 

"우리는 제1회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월 11일 금요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제1회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운동 현장 지도자와 국제개발전문가, 각국 정부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발전경험을 공유하는 행사인데요. 기대감과 설렘이 가득한 서포터즈들의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현장을 함께 볼까요?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 서포터즈는 국내대학 유학생, 결혼이민자, 통역자원봉사자, 일반대학생으로 총 6팀이 구성되어있는데요. 행사 날 외국인들의 통역과 안내, 대회홍보 담당 등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간다에서 온 서포터즈 로날드 씨는 "새마을운동을 아주 좋아해서 한국에 와 석사과정을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 공공정책 전공인데 세부전공으로는 새마을학이다. 이 포럼(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와서 더 많은 경험을 얻기 위해 오게

되었다. 우간다와 기타 개도국들은 새마을운동을 통해서 지속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고 또 어떤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소감을 말했습니다.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는 '지원을 넘어 자립과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4월 21일 월요일부터 4월 24일 목요일까지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날 자리를 함께한 서포터즈들의 모습에서 패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번 대회를 통해서 더불어 잘 사는 지구촌의 아름다운 동행, 행복시대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제1회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 홈페이지 안내: http://gslf2014.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