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지구촌새마을지도자 대회 서포터즈 발대식!

제 1회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해외 정부 고위인사, 국제개발 전문가 등 전 세계 76개국 800여명 참석

오는 4월 21일,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현장 지도자들의 살아있는 경험을 국제사회와 보다 활발히 공유하기 위해 '제 1회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76개국에서 800여명이 참석하는데, 캄보디아 부총리를 포함하여 장차관급 고위인사도 30여명 참석합니다. 이에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의 통역은 물론 전반적인 행사의 안내와 홍보를 위해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서포터즈들은 대학생 및 유학생, 결혼이민자, 통역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새마을운동은 지구촌 빈곤퇴치모델로 특히, 발전도상국에 큰 도움을 주는 새로운 행정한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반세기만에 경이로운 발전을 거듭해 이제는 떳떳한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노하우를 전하는 뜻 깊은 행사에서 서포터즈들의 활동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방문자들에게 환한 미소와 친절한 응대가 기억에 남도록 멋진 활동을 기대합니다!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란?

한국국제협력단(KIOCA), 새마을중앙회, 글로벌 새마을 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안전행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성공적인 개도국 개발 경험을 국제 사회와 공유하고 개도국 개발의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확보하고자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새마을 운동 지도자, 해외 정부인사(장,차관급), 국제개발 전문가, 개도국 대사, 국내정부 인사 등 약 800여명이 참여.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사례공유세미나, 지구촌 새마을사례발표, 개도국 우수마을시상, 지구촌 새마을운동 선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