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정자치부가 말해요/행정자치부 소식통

'도로명주소' 아직도 어렵다구요? K팝스타 박지민과 함께해요!

 

"도로명주소 홍보대사가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도로명주소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지민이었습니다^^"

 

지난 겨울, 한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영국가수 Adele의 'rolling in the deep'을 불러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16살의 어린 소녀를 기억하시죠? 그 프로그램의 최종 우승자인 박지민 양이 6월 28일, '도로명주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행정안전부를 찾았습니다.


 


 


맹형규 장관, "도로명주소를 아직도 모르는 국민들께 많이 홍보해주세요!"

 

오전 10시, 행정안전부 장관 집무실에서 박지민 양을 맞은 맹형규 장관은 "홍보대사로 위촉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K팝스타 애청자였는데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실제로 보니 더 귀엽고 예쁘네요! 실제로도 제가 지민 양을 가장 좋아했어요~~"

 

"K팝스타의 최종 우승자가 되기까지 6개월 여의 오랜 시간이 걸렸죠? 도로명 주소도 굉장히 오랜 기간동안 준비하여 시행한 것입니다. 100년 넘게 사용하던 기존의 지번주소를 바꾸려다보니 어려움 점도 많고, 잘 모르는 국민들도 많아요. 지민 양이 많이 홍보해주세요. 책임이 막중합니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박지민 양은 "이렇게 중요한 정책에 홍보대사로 임명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길 찾기나 집 찾기가 어려웠는데 앞으로 시행 될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면 초행길이라도 편리하게 주소를 찾을 수 있고, 무엇보다 선진 물류 운반시스템이 정착되어 우편업무도 쉬워지고 운행 비용과 시간이 대폭 줄어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도로명주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홍보대사로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TV광고, 교육 동영상, 포스터, 캠페인 등에서 홍보모델로 활동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2014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비하여, 국민들에게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활용도를 높이고자 마련되었습니다.박지민 양은 평소 밝고 귀여운 이미지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앞으로 도로명주소 관련 TV광고, 교육 동영상, 포스터, 캠페인 등에서 홍보모델로 활동 할 계획입니다.

 


 

한 편, 행정안전부는 도로명주소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스마트폰용 앱 '주소찾아' 서비스를 활용하여 누구나 손 쉽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안드로이드폰 6월 20일 부터 제공, 아이폰 7월 1일부터 제공)하는 것은 물론, 네이버 등 주요포털을 통해 도로명주소로 길 찾기, 우편번호 검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찾기도 쉽고, 가르쳐주기도 쉬운 '도로명주소', 아직도 어려우시다면 K팝스타 박지민 양과 함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