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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말해요/행정자치부 소식통

버스노선검색부터 국내관광정보까지 모바일 앱으로 확인한다!

 

공공정보 22종 모바일 용 앱 개발에 가능한 형태로 민간 개방

 

 

 

 

올해 안으로 국가가 보유한 22종의 정보가 민간에 제공되어, 총 35종의 국가 보유정보가 개방됩니다.

 

이미 지난해 7월부터 공유자원포털을 통해 수도권 버스운행정보, 공공취업정보 등 13종의 공공정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들이라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1년 제공내역(13종)

 

 

1. 버스 실시간 운행정보 서비스 (서울시)

 : 정류소별 버스 도착정보, 노선정보, 환승정보 등 실시간 운행정보 7개 서비스

 

 2. 보육시설 서비스 (서울시)

 : 우리동네 보육시설 정보 보육비 현황, 감소, 신청 등 4개 서비스

 

 3. 버스 실시간 운행정보 서비스(경기도)

 : 정류소별 버스도착정보,노선정보,환승정보,버스위치정보 등 실시간 운행정보 18개 서비스

 

 4. 공공취업정보서비스(행정안전부)

 : 행안부 나라일터 시스템에서 취합한 공공기관 채용정보 조회, 취업정보 등록,수정, 삭제 등 4개 서비스

 

 5. 문화재정보 서비스(문화재청)

 : 문화재 통계서비스, 지역별/시대별/종목별 문화재 서비스(종목, 명칭, 수량/면적, 지정일, 소재지, 시대설명)

 

 6. 농식품안전정보 서비스(농림수산식품부)

 : 농수축산물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농산물의 안전 및 품질에 관한 정보(농약정보, 구제역정보, 식품첨가물)

 

 7. 방재 기상정보 서비스(기상청)

 : 기상관측장비 자료, 산업기상(농업시설, 농약살포지수 등), 생활기상지수(식중독지수, 부패지수 등)

 

 8. 공연, 전시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 국내 문화 관련 공연/전시.행사정보,티켓할인정보 등 7개 서비스

 

 9. 우편번호, 택배조회 서비스(우정사업본부)

 : 우정사업본부가 관리하고 있는 우편번호조회, 우편물 종적조회 등 9개 서비스

 

 10. 위해식품 서비스(식약청)

 : 의약품 인허가 정보, 부적합 식품정보 등 10개 서비스

 

 11. 국민제안 신청서비스(국민권익위원회)

 : 국민신문고의 민원신청 국민제안신청, 나의 민원 서비스 등 10개 서비스

 

 12. 생활법령 검색 서비스(법제처)

 : 생활법령조회, 생활법령 백문백답 조회, 관례 등 5개 서비스

 

 13. 학술자료원문조회 서비스(국회도서관)

 : 국회도서관의 서지정보 조회 등 6개 서비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자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국가통계정보, 국내 관광정보, 생활기상정보 등 국민생활 편익 증진, 일자치 창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22종의 주요 DB를 추가 제공해 신규 서비스 개발에 활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공공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정보별 이용가이드, 우수활용사례를 적극 제공할 것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정보 활용를 활용하려면 공유자원포털에서 해당 정보에 대한 활용신청을 통해 인증키를 부여받으면 되는데요.

 

공유자원포털에서 공개하는 정보는 실시간 정보제공 방식으로 제공되므로, 일반 국민들은 서비스 제공 사업자가 개발하는 앱을 통해 국가 보유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공유자원포털에서는 정보 제공과 동시에 일반인들도 손 쉽게 공공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정보별 이용가이드, 국내 외 우수 활용사례를 함께 제공할 계획입니다.

 

장광수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은 "이번 정보의 추가 공개로, 1인 창조기업들이 소비자 기호에 부합하는 아이템을 사업화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다는 점에서 향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공공정보 개방이 모바일, 콘첸츠 시장의 신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12년가지 민간의 활용도가 높은 100여종의 공공정보를 민간에 개방하겠다고"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정보를 개방하여 일반 국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