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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말해요/행정자치부 소식통

대한민국의 효자 공공행정,도미니카 공화국에도 희망을 띄우다!


행정한류를 위한 '공공행정 선진화를 위한 품질 주간 행사'
참석
 - 공공서비스,인사행정, 지방세제,지방행정,재난안전,정보화 분야 등에 집중 관심 보여



행정한류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중남미를 방문중인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5일 도미니카공화국을 방문하여 공공행정 선진화를 위한 품질 주간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행사에는 도미니카공화국을 비롯하여 중남미 여러 국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0여명의 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라고 컨설팅 대표단을 반겨주었습니다. 이런 반응에 몸소 행정한류에 대한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이에 맹형규 장관은 대한민국 행정의 발전 경험을 내용으로 하는 45분간의 기조연설로 화답하였습니다.

특히 발표 내용 중 공공서비스,인사행정, 지방세제,지방행정,재난안전,정보화 등 분야별 질문이 쏟아져 나왔고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준비한 200권의 책자와 분야별 홍보자료가 모자라 향후 이메일로 추가 제공할 만큼 인기가 있었습니다.

공공서비스 : 대한민국 정부의 개혁 노력과 성공사례를 소개
인사행정 :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 인사시스템 구축
지방세제 : IT 를 활용하여 편리한 지방세 납부시스템 소개
지방행정 :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성공 사례와 발전방향
재난안전 : SOS 국민안심서비스 및 자연재난 대책
전자정부 : 대한민국 전자정부의 주요 성과와 사례

앞으로도 행정한류 중남미 확산을 위해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공공행정 컨설팅 대표단은 한-파나마 선진행정기업 공유포럼, 한-콜롬비아 공공행정 협력 세미나도 참석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힘이자 자랑인 공공행정이 세계속에서 더욱 빛나고 인정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