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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 기자단/소셜미디어 기자단 생생현장

몽골에서 온 이주연씨가 말하는 '다문화가족 IT방문지도'란?


 

몽골 새댁 이주현씨, 다문화가족 IT방문지도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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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는 33명의(몽골 ,중국,우즈백,태국,) 다문화 IT방문지도사들의 "다문화 인터넷중독 예방 및 정보화교육을 10시 30분부터 18시 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선임연구원이신 엄나래강사님의 첫번째 시간에서 인터넷중독의 이해와 대응에 대해서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강의에서 엄강사님은 인터넷은 정보화사회의 보편적인 일상생활이지만 역기능으로 중독에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터넷이용자 37백만명중에서 약174만명(8%)이 인터넷중독에 빠져있다는 통계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정말 심각한 거겠죠 ?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는 지도자들의 모습입니다.

 

 

또한 수업 중간에는 인터넷중독에 관련된 자가진단용 설문지를 통하여 자신의 인터넷 중독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다행히 일반사용자군40점(43점~53점)으로 나와 인터넷중독이 아닌것으로 자가진단이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인터넷중독의 원인중에서 사이버 공간의 특성, 개인적 특성 - 왜곡된 인지적 특성, 가족/사회/문화적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특히, 다문화가족이 인터넷중독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가족/사회/문화적 특성으로서 다문화가족의 고립된 문화와 관련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게임 )중독 전문 무료 상담  아름누리  상담콜센터  전화번호 입니다.(1599-0075) 무료)

 

첫번째 시간 이후에는 오랜만에 만난 다문화 IT방문지도사들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마련한 점심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여러 정보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다문화 IT방문지도사 역량강화교육 두번째 시간에서 김봉섭(한국정보화진흥원 수석 연구원)강사님의 정보윤리교육의 이해에 대해서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정보윤리교육에 대해서 강의한 김봉섭 연구원은 인터넷의 정보는 우리에게 좋은점도 있지만 나쁜점도 있는 것이기에 인터넷의 목적에 따라 달라지므로 인터넷을 잘 이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위 사진은 인터넷의 네티즌들의 댓글로 인해 한사람을 성공하게 하는가 하면 억울한 한사람으로 만들수 있는 사례를 설명하고 있는 사진인데요. 약간 섬뜩하기도 하죠 ?

 

또한 세번째 시간에는 다문화 IT지도사 역량강화 장은경(다문화IT방문지도사 멘토)강사님의 "교육생과 지도사"에 대해서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의 도중 온라인 컴퓨터 무료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배움나라" 사이트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지도사"들과 기념사진도 함께 했습니다. 오늘 교육을 받으면서 인터넷중독의 문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다문화가족의 인터넷중독을 앞으로 다문화IT방문지도를 통해 예방해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뿌듯해져왔습니다. 앞으로 다문화방문IT지도사로써 인터넷중독예방에 앞장서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