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 기자단/소셜미디어 기자단 생생현장

양천구 신목동역에는 에너지절약의 비법이 있다???


 

 

국가의 저탄소 녹색 성장 전략으로 녹색 교통 분야에서 자전거 인구의 증가는 국민건강과도 직결되고 에너지 절약차원 에서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보다 편리한 환경이 주어져 된다는 것은 두말 할 나위가 없겠죠.

이런 정책에 꼭 맞는 자전거 주차장으로 신목동역 9호선에 있는 자전거 주차장을 소개합니다.

 

 

 

주차장 입구의 모습이 마치 입국장같은 모습입니다.

 

누구나 이용가능하게 입구에 공기 주입기가 있어 매우 편리해 보입니다.

 

지세한 이용안내

 

 

자전거 주차장내부의 모습

 

정말 다양한 저전거가 주차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를 편리하게 내려 올 수 있도록 설계된 계단

 

 

전철까지 대부분 걸어오거나 거리가 멀면 버스를 타고와 환승을 하여야 하는데 그동안은 지하철 입구의 외부의 자전거 보관대 이용하였는데, 자전거의 분실사고는 물론 훼손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의 저변 확대에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너무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관 할 수 있는 자전거 주차장이 늘고 있어서 이제는 단순히 강을 위한 자전거 타기가 아닌 자전거가 중요한 교통 수단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고무적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요즈음은 자고나면 유가가 얼마가 올랐냐가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으므로 본다면 자전거 이용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녹색 환경은 물론 에너지 절약 까지 이어지는 효과로 이보다 더 좋은 시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녹색성장사업에 대한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특성에 부합하고 필요성을 반영하여 시도별 평균 1억 내외에 사업비 15억을 지원한다고 하니 각자 자신이 사는 동네에 어떤 시설이 있으면 편리하겠다.

 

아니면 기존에 있던 시설물을 조금만 보완하면 될 것 같은 아이디어를 자신이 살고 있는 자치구에 의견을 내는 것은 나의 생활의 편리함을 넘어 내가 사는 구를 발전시키고 결국 나라가 발전 된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취지에서 만들어진 이곳 자전거 주차장은 개방시간은 24시간이고 이용요금도 무료이며 자전거 무료 수리센터 까지 운영해 자정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이용객은 물론 인접한 자전거 도로와의 편리성으로 정말 잘 만들어진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곳은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 하고 있어 혹시 준비 없이 왔던 주민이나 아니면 타지역주민도 신분증만 있다면 무료대여가 몇 시간 동안 자전거를 타고 인접한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해 안양천의 시원한 바람을 가르면 달릴 수 있다는 것은 이것이야 말로 국민이 행복한 복지국가로 가는 지름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접한 자전거 전용도로입구에 꽃비가 내려와 너무나 멋집니다.

 

전용도로가 잘 갖추어진 안양천의 모습

 

자! 봄꽃의 향연이 끝나기 전에 안양천변 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9호선 신목동역 자전거 주차장으로 오셔서 멋진 주차장의 모습도 확인하시고 편리함도 누려보시면서 함께 건강도 챙겨 보세요.

“녹색성장은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자발적 실천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