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그 참을 수 없는 유혹, 혁신평가팀의 crazy red story

 

혁신, 그 참을 수 없는 유혹, 혁신평가팀의 crazy red story

 

 

 

오늘 아침 빨강색 니트를 부담없이 꺼내 입고 출근길 내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습니다. 익숙한 우리 사무실에 도착하니 아침부터 웃음이 가득합니다. 머쓱하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지만 어쨋든 웃음폭탄이 터집니다.

 

혁신평가팀은 2007년 3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행정자치부 가정의 날에 혁신적인 색상의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Crazy Color Event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날로 빨간색을 입는 날입니다.

따뜻한 봄날 팀원이 모두 함께 입은 붉은색 화사한 옷은 단순한 옷의 빛깔이 아니라 혁신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새로이 인식시켜주는 혁신평가팀의 마음가짐입니다.

 

혁신평가팀은 신바람나는 즐거운 혁신으로 고객감동과 공공부문 혁신의 세계적 표준에 앞장설 것입니다. 올해도 자율과 성과 중심의 혁신평가를 통해 혁신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겠습니다.

 

우리는 행정자치부 희망제작소, 행복발전소 소속 혁신평가팀 가족입니다.

 

엄현숙 행정사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