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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 기자단/소셜미디어 기자단 생생현장

행정자치부와 국토교통부가 함께한 '정부3.0 국민체감 토론마당'

 

 

지난 22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토교통부와 함께하는 '정부 3.0 국민체감 토론마당'이 수자원공사 수도권지역본부 강당에서 국토교통부와 행정자치부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토론은 올 해, 중앙부처 최초로 열린 정부 3.0관련 행사로 더욱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김경환 국토교통부 차관, 최계운 수자원공사사장,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관계자와 일반국민이 참석했습니다.

 

 

김경환 국토교통부차관은 중고차 평균시세 공개, 건축물 정보공개 등 국토교통부에서는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해왔으며 민간기업과 협업하여 국민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많이 창출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정부 3.0정책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축사에서 정부3.0이 시행된 지 4년 차인데, 많이 알려지고 성과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앞으로 국민 모두 정부3.0의 의미를 알 수 있을 때까지 국민을 위한 정책개발에 매진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정부3.0에 관한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본격적으로 국토교통부 관련 정부3.0 우수사례를 발표했습니다.

 

건축물정보 신산업 창출을 위한 소중한 자원(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국토교통부에서는 건축물 정보를 개방하여 시범사업 결과로 1.3조의 창출했습니다.

LH토지주택연구원, 이든스토리, 부동산114, 다우데이터, 솔리데오시스템즈 등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을 위한 사업결실을 맺었습니다.

 

건물에너지 온라인 실시간 모니터링 및 진단 플랫폼(()소프트벰스)

 

건축물정보 데이터를 활용하여 에너지절감기술을 개발한 소프트벰스의 사례를 발표했는데, 냉난방 현황과 에너지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운전패턴을 분석하여 에너지절감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고속도로 돌발상황 알림 서비스(국토교통부 첨단도로안전과)

 

 

민간기업의 내비게이션을 통해 도로교통소통정보, 돌발정보, 기상정보, 부가정보 등 총 15종의 데이터를 개방하여 교통사고를 막고 원활하게 차로 이동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사례를 전했습니다.

 

꿈을 실은 푸드트럭 졸음쉼터를 달리다(한국도로공사)

 

 

서울외곽선 휴식공간이 부족하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휴게시설 확대가 필요하며 청년창업을 위한 확대방안으로 푸드트럭 영업확대를 위한 식품위생법을 개정했습니다. 푸드트럭 창업을 위해 필요한 차량 개조 및 등록절차에 필요한 기간을 단축시키고 푸드트럭 청년창업자를 선정하여 트럭과 임대료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습니다. 그동안 서울외곽선에 11개의 푸드트럭을 추가하였고 앞으로도 더욱 확대할 방침입니다.


아파트 관리비 절약의 시작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한국감정원)

 

 

단지정보, 관리비 및 입찰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k-apt 전담 콜센터를 운영합니다. 장소와 시간 구애를 받지 않고 부동산 시장정보 앱으로 관리비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 관련 비리를 예방할 수 있게 됐습니다.

 

. . . 23각 물 산업 한류를 꿈꾸다(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공사에서는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토탈케어 서비스를 구축했습니다. 물 산업 기술의 방향을 제시하고 기술개발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며 제품 성능 보증으로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k-water가 보증하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이어서 배재대학교 최호택 교수의 사회로 국토교통부 김경환 차관, 행정자치부 김성렬 차관과 민간기업가들이 무대에서 정부3.0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행정자치부 김성렬 차관은 정부공공데이터에 민간기업의 창의력이 결합하면 시너지효과가 큽니다. 국민행복을 위해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정부3.0서비스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합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날 정부3.0국민체감 토론마당에서 국민편의를 위한 국토교통부의 정부3.0서비스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좋은 국토교통부와 산하공공기관의 정부3.0정책이 국민에게 많이 홍보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토교통부의 우수한 정부3.0정책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