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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 기자단/소셜미디어 기자단 생생현장

유명인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지는 '안전사회 만들기 캠페인' 광고 마지막 촬영 현장!

유명인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지는 '안전사회 만들기 캠페인' 광고 마지막 촬영 현장!

 

한 달간 이어진 긴 프로젝트였던 '안전사회 만들기 캠페인' 광고의 마지막 촬영이 지난 6일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촬영에는 배우 이보영, 김우빈, 염정아 씨가 함께 했는데요. 기습적인 폭우가 내렸던 날이라 촬영이 쉽지 않았음에도, 촬영에 끝까지 성실히 임해주었습니다.

 

특히, 드라마 '신사의 품격'과 '학교'에서 문제아로 출연하며 최근 대세남으로 떠오른 김우빈 씨는 그간 맡았던 배역과 연관이 있어서인지 학교폭력에 대해 진지한 모습으로 자신의 의견을 전했습니다.

 

"학교폭력에 대한 무관심은 또 하나의 가해자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배려과 공감이 따뜻한 학교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실천이 폭력없는 학교를 만든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라며 전했습니다.

 

 

이번 '안전사회 만들기' 공익광고는 유명인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순수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이번 광고는 곧 KBS 채널을 통해 만나게 됩니다. 완성된 작품은 어떤 모습일지 저도 무척 궁금한데요. 여러 분들도 모두 관심을 가지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안전행정부 서포터즈로서 1차 촬영부터 현장에서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4대악 근절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유명인들의 봉사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4대악 그 폭력의 시간을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모두 4대악 근절을 위해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