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과 K팝 스타 박지민이 함께 만난 이유는?

 

 

지난 7월 27일 금요일, 경기도 광주에 있는 마젠타 스튜디오.

이 곳에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바삐 움직이고 있었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이 날은 바로 얼마 전 도로명주소 홍보대사로 위촉된 K팝스타 가수 박지민양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님이 함께

도로명주소 홍보영상 촬영을 했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따라가보겠습니다!

 

 

 

 

스튜디오 내부는 책상과 곰인형, 화분 등 소품들이 있어 마치 내 집에 온 것처럼 느껴졌는데요! 특히, 촬영장비들도 있어

촬영현장을 한층 더 돋보여주었습니다.

 

세팅 준비를 하고 있는 동안 맹형규 장관님과 박지민양이 메이크업을 받으며 촬영할 장면 연습을 준비했는데요.

'촬영 하는데 실수하지는 않을까?', '어떻게 하면 잘 나올수 있을까?' 고민 하며 맡은 역할을 꼼꼼하게 확인했습니다.

 

 

 

 

"자, 촬영 들어가겠습니다~ 카메라 롤 ~ 액션!"

 

슬레이트의 '딱!' 하는 소리와 함께 시작한 촬영장! 촬영 시작하기 전에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시끄러웠던 촬영장의 모습

과는 달리, 모두들 각자 맡은 위치에서 콘티와 촬영모습을 번갈아보며 집중해 순식간에 촬영장이 조용해졌는데요!

 

한 장면마다 빼먹은 대사는 없는지, 현장음과 소품은 괜찮은지 등등 빠짐없이 확인을 했습니다.

 

 

 

 

또한 맹형규 장관님과 박지민양은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촬영이 끝나자, 장관님과 지민양은 서로의 근황을 말하며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했는데요.

 

지민양은 "도로명주소는 찾아가기 쉽고 사용하기 편리한 대한민국 새 주소이다. 도로명 주소를 많이 사용해주고, 또 많이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습니다.

 

 

 

 

"기억하세요! 언제 어디서나 도로명주소입니다."

 

찾기도 쉽고 가르쳐주기도 쉬운 도로명주소! 도로명주소 홍보영상으로 인해, 국민 모두가 도로명주소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또 도로명주소 활용에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