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 열린 게릴라 콘서트 개인정보가 보호되는 '아름다운 세상'

명동 한 복판에서 열린 게릴라 콘서트 현장 속으로!

MBC 위대한 탄생의 '권리세, 이태권, 백새은, 정희주, 조형우, 황지훈' 6명이 지난 8월 26일 1시 명동에 등장했습니다.
갑작스런 등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이들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는데요, 이들이 한 곳에 모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9월 30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을 홍보하고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 은행 앞에 설치된 무대에 오른 6명의 가수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개인정보 보호 테마송을 발표했습니다.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가사와 경쾌한 리듬으로, 한 자리에 모인 시민분들의 기분까지 즐겁게 했는데요. 그럼 그 신났던 테마송을 살짝 들려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테마송은 각종 인터넷 홍보와 행사에 활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자를 함께한 많은 분들은 처음으로 개인정보보호 테마송을 들은 사람이 되어 기분이 남달랐겠죠?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나만의 개인정보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작은 실천이 필요하겠죠? 같이 홍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