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이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이다!
아직도 임춘애, 장재근, 이봉주 선수 기억하시나요? 육상선수로 활약했던 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세대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어린 아이들도 모르는 아이들이 없을 정도인데요.
이렇게 이봉주 선수처럼 멋진 육상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육상선수들이 대구에 모여듭니다.
바로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때문인데요. 이번 대회는 212개국 6,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대회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위해 정부 지원은 물론이고 많은 국민들의 응원과 성원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만큼 차질없는 대회진행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러는 의미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현장을 찾아 진행사항을 꼼꼼히 체크하고 육상 출발선의 모습을 취하는 센스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그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
맹 장관 "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치루어 낼 것"
금일 22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구스타디움 경기장을 찾아 대회진행 사항을 살펴보며 꼼꼼히 체크하였는데요.
특히 대회 기간 국내외의 귀빈과 관람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에 대비하여 미비한 환경을 정비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대회현장을 점검하는 도중 김범일 대구광역시장과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 대구대표와 함께 100m 달리기 출발선에서 포즈를 취해주셨는데요. 과연 승자는 누구일지 예감이 오시나요 ?
마지막으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 육상대회를 개최하는 국가로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지난해 G20 정상회의를 통해서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던 것처럼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세계중심국가로 우뚝 서는 계기를 만들자" 고 밝혔습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을 통해 스포츠강국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은 1988년에 열린 88올림픽부터 월드컵 그리고 대구세계선수권까지 세계적인 스포츠대회를 유치하고 있는데요. 특히 몇일 전 유치에 성공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까지 성공하며 명실상부한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는 대한민국을 한 단계 도약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정도로 아주 중요합니다. 더불어 대회기간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만큼 경제적인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려면 무엇보다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구 시민은 물론이고 모든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8월 대한민국을 육상으로 들썩이게 하는 순간을 기대하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을 함께 응원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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