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씽킹
저자: 해리 백위드
역자: 이민주
출판: 토네이도
내용: 사회적 교육과 규범에서 벗어나 우리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정확하게 포착해내는 ‘언씽킹’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사람들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를 다른 사람의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세뇌’ 때문이라 설명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내가 원하는 것, 필요한 것, 가장 좋은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는 ‘언씽킹’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인간이해
저자: 알프레드 아들러
역자: 라영균
출판: 일빛
내용: 1927년에 쓰인 책으로 아들러가 프로이트와 견해 차이로 결별한 이후 자신의 이론을 가장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인간이해에 대한 이론서이자 실천서이다. 이 책은 개인심리학의 근거가 무엇이며, 인간이해를 위한 개인심리학은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또한 대인 관계와 개인의 삶을 구성하는데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제시한다.
미시동기와 거시행동
저자: 토마스 셀링
역자: 이한중
출판: 21세기북스
내용: 1978년 초판 발간된 책을 2006년 개정한 개정판으로, 본문 뒷부분에 2005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 강연을 함께 수록하였다. 우리 주변의 낯익은 일상들을 사례로 들어 인종, 성, 나이, 소득에 의한 분리 같은 사회적 문제들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자는 경제학의 틀을 넘어 사회학, 심리학 등으로 시각을 확장해, 개인의 작은 동기와 선택이 어떻게 다른 사람들의 행동과 결합되어 의도치 않은 중대한 결과를 낳는지, 우리는 왜 그런 결과를 인식하지 못하는지를 알려준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저자: 말콤 글래드웰
역자: 김태훈
출판: 김영사
내용: 15년 동안 <워싱턴포스트>와 <뉴욕커>의 기자로 일하면서 쓴 수백 건의 칼럼. 그 중에서 타인이 마음을 들여다보고자 하는 인간의 충동과 관련해 흥미롭고 색다른 이야기 19편을 직접 골라 뽑았다. 제1부는 저자가 '마이너 천재'라고 부르는 외골수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2부는 현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을, 3부에서는 타인을 판단하는 일의 허와 실을 파헤친다.
써먹는 심리학
저자: 하라다 레이지
역자: 최종호
출판: 진선BOOKS
내용: 이 책은 인간관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심리학 지식을 담아낸 것으로 자신 있게 사람을 만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55가지 방법을 상세히 가르쳐줌으로써 인간관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심리학의 기술들을 배울 수 있게 도와준다. 최신 뇌과학의 연구 결과와 저자의 전문분야인 색채심리학까지 동원해서 다른 책들과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인간의 마음을 분석한다. 또한 매 주제마다 6컷 카툰을 실어 본문 내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와준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
저자: 크리스토퍼 차브리스, 대니얼 사이먼스
출판: 김영사
내용: 불완전한 인간의 인지능력에 대한 한계를 ‘주의력 착각’ ‘기억력 착각’ ‘자신감 착각’ 등 6가지 착각으로 분류해 흥미롭게 설명하고, 우리의 직관이 얼마나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를 감쪽같이 속이는지 알려준다. 인간 능력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여러 가지 사건을 사례로 보여주고, 연관된 연구와 실험을 통해 살펴보며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던 착각의 징후와 그로 인한 영향, 더 나아가 자기계발과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들을 복합적이고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오감프레임
저자: 로렌스 D. 로젠블룸
역자: 김은영
출판: 21세기북스
내용: 몸으로 생각하라『오감 프레임』. 이 책은 예민한 지각 능력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대하여 논의한다. 인간에게는 자신이 미처 의식하지 못한, 아주 특별한 지각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며, 이 능력을 의식하게 하고, 그 능력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알게 함으로써 그 능력을 이끌어낸다. 또한 이러한 능력들이 최근 지각과학 분야의 연구 중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임을 알려준다.
인간의 모든 감정
저자: 최현석
출판: 서해문집
내용: 감각, 감정, 생각 등의 키워드를 통해 인간이라는 생명체의 특성을 새롭고도 총체적으로 풀어낸「인간 개념어 사전」시리즈 두 번째. 우리는 왜 슬프고 기쁘고 사랑하고 분노하는가 『인간의 모든 감정』은 감정에 대한 철학적 연구와 뇌 과학적 연구 성과에서부터 '기본 감정'과 '보편 감정'의 개념, 각 개별 감정들의 원인과 기능, 신경계 메커니즘, 신체 표현, 불안증ㆍ화병ㆍ우울증ㆍ조증ㆍ상사병ㆍ사이코패스 등의 병적 현상과 공격성ㆍ울음ㆍ행복ㆍ사랑ㆍ성욕ㆍ애착ㆍ증오ㆍ공감능력 등 감정과 밀접하게 관련된 우리의 일상생활 등을 다채롭게 풀어놓는다. 뇌 과학을 비롯해 철학과 과학, 심리학의 경계에서 지식을 통합한 '통섭'의 교양서를 만나본다.
IF의 심리학
저자: 닐 로즈
역자: 허태균
출판: 21세기북스
내용: '만약 …했다면 …했을텐데' 우리는 가끔 후회를 한다. 일반적으로 이런 후회가 우리 인생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최근 이런 생각이 우리에게 유용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심리학 연구들이 등장했다. 후회가 인생의 여정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한 인식과 이해, 그리고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인지 능력의 핵심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본문은 이에 따라 후회를 하는 사고과정과 감정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제공한다. 언제, 왜, 어떻게 사후가정사고를 하고 후회를 경험하는지를 설명한다. 그리고 어떤 후회가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지, 또 어떤 후회가 우리에게 해가 되는지를 명쾌히 밝힌다. 도움이 되는 후회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한국인의 심리코드
저자: 황상민
출판: 추수밭
내용: 한국인의 마음의 MRI 찍기『한국인의 심리코드』. 어떻게 하면 한국 사회에 사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잘 이해하고 이 세상을 더 잘 파악해 삶의 문제에 대한 적절한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을까? 성공과 출세부터 부와 부자, 교육, 짝과 결혼, 라이스프타일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건과 현상을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이 만들어낸 한국인의 마음속 심리코드를 통찰한다. 이 책에서 제시한 한국인의 심리코드를 통해 억울하게 손해 보며 산다고 믿는 사람이 이 사회에서 ‘잘 사는’ 비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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