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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 기자단/소셜미디어 기자단 생생현장

스마트 바람? 전자정부 스마트코리아가 가장 앞서 나갑니다!!



 

스마트코리아와 지식정보행정의 발전을 위한 발표와 토론의 장 


지난 5월 13일 충남대학교에서 지식정보산업 연합학회 정책 포럼이 열렸습니다.


윤영선 관세청장, 이명수 국회의원, 고순동 지식정보산업연합회 회장, 심덕섭 행정안전부 정보화 기획관 등  각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스마트 코리아와 지식정보행정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정보화시대에 발 맞추어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고 그 결과 현재는 지식 정보화 산업의 초강대국으로 우리의 노하우와 기술을 수출하는 나라로 발전 했습니다. 


스마트코리아의 미래와 지식 정보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더 연구하고 개선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심덕섭 행안부 정보화 기획관의 기조 발표가 끝난뒤 윤영선 관세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식정보사회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 해주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수출 7위의 경제대국으로 단 몇 십년만에 이뤄낸 뛰어난 성과입니다. 그 중심에는 정보화사회로의 변화에 뒤쳐져 있지 않고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개발한 한국인만의 뛰어난 능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잘 만들었기 때문이 아니고 지식정보산업이 발전 했고 그 기름진 토양분에 씨를 잘 뿌려 품질 좋은 열매를 맺었기 때문입니다. 

 
 


개회식을 마친후 행안부 심덕섭 국장님이 IT강국을 넘어 스마트 강국으로 스마트 시대, 스마트 정부의 추진전략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정부부처에서 일하시는 분이라면 굉장히 권위적이고 무서울거란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용도 딱딱하지 않고 아주 재밌게 얘기를 해주셔서 포럼에 참석한 많은 분들이 이해하기가 쉬웠고 정말 열심히 경청했습니다.^^


 

스마트 시대가 되면서 우리나라 역시 정치 인들과 방송인 뿐만 아니라 사회 각종 계층에서 SNS를 이용하여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0년 유엔 전자 정부 평가에서 세계 1위를 달성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 나라의 IT 기술과 지식정보사회 시스템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것이겠죠. 
참 자랑 스러운 일입니다.


지금도 물론 충분하지만 세계속의 1등 스마트 코리아, 스마트 정부로 더욱 확고이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국가만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 모두 참여하고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아직까지 체감하지 못했던 대한민국의 위상과 스마트정부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알 수 있었던 너무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석해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