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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 기자단/10기 팀블로그(비공개)

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 힘찬 새출발의 현장!!

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 힘찬 새출발의 현장!!



지난 17일 서울정부청사 CS룸에서는 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의 위촉식 및 1차회의가 열렸습니다. '재정고'라는 이름으로 공개됐던 지방재정 공개제도가 16년 지방재정365로 개편, 서비스되기 시작하면서 국민과 전문가 리고 자치단체 등이 참여해서 지방재정365가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토의가 진행된 열띤 현장, 지금부터 만나보시겠습니다. 


▲ 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 위촉식 및 1차희의 스케치 영상



 


김석진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정책관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재정365가 앞으로 국민들이 원하는 정보 공개와 더불어 국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정보 공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이어진 위촉식 행사에는 대학에서 행정학을 가르치는 교수, 언론 기자, 지방행정관련 연구원, 국민감시단 위원 등이 자문단으로 위촉돼 새 출발을 이어가는 지방재정365에 대해 다양한 의견 및 미래구상을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니다. 





위촉식 후 이어진 1시간여의 토의에서는 기존 '재정고'에서 '지방재정365' 바뀌며 적응하는 과정 중 발생한 문제점터 좋아진 점, 앞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갈 홍보방법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이효 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앞으로 지방재정365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실제 자료 조회 수, 다운로드 수, 이용유형, 이용자 등을 파악해서 제도개선에 활용하자는 의견 및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배인명 서울여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지방재정365의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알리고, 대학생들에게 공모전을 통해 알리는 방안 등 다양한 홍보방안 및 실제 지방재정365를 활용하며 아쉬웠던 어려운 용어에 대한 알림 서비스 등을 앞으로 서비스했으면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오간 후 끝으로 의견을 낸 송한수 서울신문 부장은 이제 출발한 지방재정365가 잘 진행되길 바라는 덕담과 더불어 더 다양한 의견 개진을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발전을 이루길 기원했습니다. 




1시간여의 토의내용을 영상과 글에는 모두 담지 못했지만, 지방재정 공개 국민 자문단의 지방재정365와 관련된 애정어린 쓴 소리와 직접 사용해보며 느낀 장점, 개선 방안 등을 이야기하며 국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스템이 되고 노력하자는 뜻에 의견을 모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2차회의 및 자문단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방재정365가 국민들이 꼭 필요한 지방재정의 다양한 정보들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