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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말해요/행정자치부 소식통

고용복지+센터 확대로 생활에 희망을 더하다!

'고용복지+센터' 확대로 생활에 희망을 더하다! 

- 16년 고용복지+센터 신규 20개 지역 선정 확정


정부는 올해의 '고용복지+센터' 설치 지역으로 서울시‧인천시 등 20개 지역을 우선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고용과 복지를 동시에 서비스하는 고용복지+센터는 40곳이 설치 운영 중이며, 올해는 30곳 설치를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구 분

참여 자치단체

특별시, 광역시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울산

시․군․구

 세종, 성남, 용인, 김해, 창원, 포항, 문경, 영주, 남원, 논산, 영월, 여수, 제주, 부산해운대구,  대구서구, 달서구․남구



올해는 특히,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울산 등 5개 특별․광역시의 일자리센터가 참여하여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광역모델로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대도시 지역 등 행정수요가 많은 지역에 고용복지+센터를 집중 설치하여 보다 많은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자체와 고용센터간 관할 차이에 따라 복지서비스가 제한되어 왔던 것을 해소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중장년, 장애인 취업지원 기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고, 서민금융 이용수요가 많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서민 금융통합지원센터 등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고용, 복지, 금융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입니다. 

□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 인천, 대구, 창원, 여수, 제주, 포항, 울산
 장애인공단 : 인천, 세종, 성남, 창원, 제주, 울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 수요자가 한 자리에서 저리 자금‧신용회복 지원, 고용‧복지 연계지원 등 종합적‧맞춤
                                   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상담, 지원, 사후관리 기능까지 수행
                                   (인천, 성남, 창원, 포항, 울산, 제주)


고용복지+센터는 일을 통한 복지와 협업을 강조하는 정부3.0 정책기조 아래 2014년 남양주고용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확산 추진 중이며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복지지원팀, 새일센터, 서민금융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를 통합하여 운영하는 정부3.0 대표 협업 모델로 자리잡았습니다.


'고용복지+센터'의 2015년 취업자 증가율은 전국평균 증가율을 상회하는 22.4%이며, 고용복지 연계서비스를 통해 생활의 희망을 찾게 되는 등의 다양한 우수사례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올해 추가 설치될 10곳은 5월중에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