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6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정부중앙청사에서 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기자단 10기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기수부터는 구 ‘행정자치부 사이버서포터즈’에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트렌드를 반영하고 미디어 기능을 강화하여 ‘소셜미디어기자단’으로 명칭을 바꿔 출범했습니다.
이번 소셜미디어기자단은 지난 2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지원자 중 대학생, 파워블로거, 프리랜서, 주부, 방송 비디오자키 등 다양한 직업군의 열정적인 일반인 총 42명 선정했습니다.
그럼, 발대식현장으로 가볼까요?
행정자치부 홍윤식 장관은 소셜미디어기자단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후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홍영식 장관은 “여러분 모두 국민의 시각에서 행정자치부의 정책현장을 취재하여 국민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소통의벽에 홍영식 장관에게 궁금한 점을 메모지에 질문하여 즉석에서 답변하는 토크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관으로서 꼭 해보고 싶은 정책에 대한 질문에 홍영식 장관은 “행정자치부는 전자정부의 주 부처로서 PC보다는 모바일기반 행정서비스로 전환하고자 더욱 노력하겠고 그에 따르는 보안 문제에도 대비를 할 예정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은하(주부) 씨는 “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기자단에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행정자치부 정책에 더욱 관심을 두고 배우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남수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직접 제작한 지난기수 활동에 대한 동영상을 감상하고 최성우 사무관의 소셜미디어기자단으로서의 활동에 대한 설명을 끝으로 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기자단 10기 위촉식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42명의 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기자단은 개방. 공유. 소통. 협력 등 정부3.0의 가치를 알리고 전자정부, 도로명주소, 생애주기별 맞춤형서비스, 지방행정, 국경일행사, 국가상징 등 행정자치부의 주요정책을 직접 취재하여 국민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필자도 지난 기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행정자치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정책 과 행사현장을 직접 취재하여 국민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고 알찬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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