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이 편리해지는 '정부3.0', 현장을 가다!

지난 11일, 충남 문예회관에서 '정부3.0 충남지역 성과보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부3.0 충남지역 성과보고대회'를 생생한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안희정 충남도시사는 개회사에서 정부3.0은 정부의 효율성 민간의 창의적 경제를 뛰어넘어 새로운 시대의 국가운영을 향한 민주주의 정신이며, 충남을 찾은 많은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안심상속 서비스를 통한 상을 당했을 경우 복잡할 절차없이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 등 정부3.0의 가시적인 효과들이 보이고 있으며 멀리있지 않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정부3.0 충남지역 성과보고대회>

 

성과대회 첫 순서로, 청양읍은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처리기동반이 직접 가정을 방문, 맞춤형으로 해결해주는 ‘바로바로 민원처리방’을 소개했습니다. 이후 충청남도의 '충남형 재정정보공개 시스템', 예산군의 '현장행정처리', 한국전력공사의 '협업을 통한 에너지복지 누수 제로', 논산시의 '지역·개인별 맞춤형 일자리대책'이 차례로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성과보고대회를 직접 가보니 충청남도의 정부3.0 우수사례나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정부3.0이 얼마나 국민 생활 속으로 들어와 있는지 알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