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문화가 만난다! '2013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

 

 

 

2013년 'Sefe Seoul'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이 5월 1일부터 3일까지 여의도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제일 먼저 보이는 헬리곱터와 각 지역 소방서, 적십자사 등 부스가 보입니다.

 

 

 

아침 9시 이른 시간이라서인지 체험하러 오시는 분들이 없는 한가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약 10시쯤 되자, 어린이 집에서 단체체험학습을 하기 위해 각 체험 부스들을 찾는 모습들입니다.

 

 

체험을 하기 위해 질서있게 대기하면서 아이들은 마냥 즐거워 합니다.

 

 

안전지킴이 인형극을 열심히 관람하는 어린이들

 

 

 

요즘에 이슈가되는 4분의 기적 사람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체험하기 위해 찾은 어린이들은 호기심에 찬 모습으로 대기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적십자사의 강사분들은 정확한 위치 압박을 지도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조선시대 궁정 소방대 불끄기가 가장 인기가 있었는데요, 아이들은 궁정소방 옷을 입고 근대 소방 유인물 완용펌프를 사용해서 소방시범을 보이는 체험했습니다.

 

 

 

현대의 소화기로 불 끄는 체험하고 있는 어린이들 서로 누가 더 멀리 쏘나 겨루기를 했습니다. 

 

 

비가 내리는데도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가 열렸는데요,1등의 영광은 참가번호 2번 중랑소방서가 우승했습니다.

 

 

이번행사에 다양한 체험들이 많이 있었지만, 특히 어린이들에게 가장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생활 안전교육 중에서 응급처치법(심폐소생술)과  궁정소방대 완용펌프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 항상 조심하고 배워두어야 하는 건 알고 있지만 막상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없죠??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이론이 아닌 체험을 통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어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우리아이의 생명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금 바로 가까운 체험간을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