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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 기자단/소셜미디어 기자단 생생현장

대한민국 30대 열혈주부, 행정안전부에 직접 찾아온 까닭은 ?


6기 사이버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동은입니다.

저는 30대 후반의 주부로서 요즘 이슈가 많은 학원폭력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행정안전부의 사이버 서포터즈에 지원을 해서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활동을 앞두고 2 28오후 3 행정안전부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2층 국무회의 식당에서 위촉식이 이루어 졌습니다. 그럼 기대감과 설레임이 가득했던 위촉식 현장 속으로 함께 따라와 보시죠! 

 
Part1, 이제부터 시작이다! 설레임과 기대감의 시간

 


위촉식의 시작 시간은 3였으나, 초행길인 것을 감안하여 2시30 즈음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처음 가보게 된 정부중앙청사에서는 사이버 서포터즈 멤버들과 행안부 직원분들을 만날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위촉식에는 서포터즈 멤버들은 50명 이상이 왔고, 1조부터 5조까지 조별로 인원을 구성하였습니다.

자리마다 다과와 함께 위촉장, 명함, 명찰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맹형규 장관님이 오시기 전에 참석자 분 중 2분께서 개인적인 소개를 하면서 어색했던 분위기가 많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Part2,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님과의 아주 특별한 대화시간!


위촉식이 시작되고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님이 입장하셨습니다.


박수를 받으시면서 맹형규 장관님은 자리에 앉으셨는데, 저는 맹형규 장관님과 같은 테이블에 자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맹형규 장관님께서 각 테이블 별로 한 명씩 위촉장과 선물을 직접 수여하셨습니다.


맹형규
장관님께서는 바쁘신 와중에도 트위터를 통해 많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시고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서포터즈 멤버 중에 트위터를 통해서 질문을 올린 분들을 모두 기억하시고 추가적인 답변을 해주셔서 그 세심함과 꼼꼼함에 놀랐습니다

 


자전거 여행에 관심이 많은 이재용님에 대한 답변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추진중인 전국의 자전도로에 대한 계획을 꼼꼼히 말씀해주셨는데요. 서포터즈 멤버들과 함께 라이딩을 가지면 좋겠다는 의견에 흥쾌히 좋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더불어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계신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젊은 사람들과 새터민들의 취업을 위한 고민들도 들을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화시간 이후로는 맹형규 장관님과 위촉장 수여,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에 조별로 기념사진촬영을 끝으로 하였습니다. 이수빈 님이 맹형규 장관님의 열혈 팬이라고 직접 쓴 편지를 가지고 와서 전달을 해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Part3, 행정안전부 사이버 서포터즈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행정안전부의 정책 소개시간


맹형규 장관님과의 시간이 끝난 후에는 행정안전부의 직원분들께서 인사와 함께 행정안전부의 주요 정책에 대해서 친절하게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여성, 어린이, 노약자들을 위한 SOS 국민안심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는데. 올해는 전국으로 확대되어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국민추천포상제도에 대해 발표해 주셨습니다. 국민추천포상제도는 우리 주변 곳곳에서 어려운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이웃을 직접 추천하는 제도로써 인터넷,모바일,우편,전자메일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추천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주변의 이런 이웃들이 있다면 이 제도를 통해 추천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국토종주 자건거 도로에 대한 성사례와 계획들을 발표해주셨고, 질문에 대한 깜짝선물까지 준비해서 즐거움을 주셨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정책들을 발표하셔서, 행안부 사이버 서포터즈의 활동에 대한 기본지식을 잡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Part4, 다양한 소식은 물론 정책들까지, 행정안전부 사이버 서포터즈가 알린다!


마지막 시간에는 사이버 서포터즈의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고, 서포터즈 멤버들을 5개조로 나누어서 조별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조별로 조장과 부조장도 뽑고 자기소개를 하면서 친근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정안전부 사이버 서포터즈는 대학생, 주부, 직장인, 새터민등의 다양한 경력을 지닌 분들로 이루어졌고 저희 조는 대학생들이 많아서 열기와 패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촉식의 시간이 끝나서 아쉽게 헤어졌지만, 앞으로의 활동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였습니다. 앞으로 1년동안 행정안전부 사이버 서포터즈로써 행정안전부의 소식은 물론 다양한 소식까지 발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제6기 행정안전부 사이버 서포터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