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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말해요/행정자치부 소식통

2012년 행정안전부 네번째 약속! 글로벌 행정한류를 확산해갑니다


글로벌 행정한류, 행정을 배우던 나라에서 가르쳐주는 나라로

행정안전부는 12.28일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따뜻한 선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2012년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12년 개도국 등 전략국가를 대상으로 정보화 ODA(공적개발원조)를 집중 지원하고 라오스, 몽고, 르완다 등의 나라에
지구촌 새마을운동을 확대하여 '글로벌 행정한류'의 확산을 적극 추진합니다.
또한, 과학수사‧기록관리 분야 등 국제적 컨설팅 지원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전자정부 글로벌 포럼 등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2012년에도 국제교류협력을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국제적 선진행정 브랜드로 인정받은 행정안전부의 행정기법이 2012년에는 어떻게 추진될 지 살펴보겠습니다. 


개도국 등 전략국가 대상으로 정보화 ODA(공적개발원조)를 집중 지원


전략국가 대상으로 장‧차관 등 고위급 초청연수를 강화하고, 개도국 정보접근센터를 확대하는 한편, UN, UNCTAD(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 등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습니다.

전략국가 대상으로 장차관 등 고위급 초청연수를 2011년 8명에서 2012년 12명으로 늘리고,  개도국대상 정보접근센터를 2011년 30개센터에서 2012년 34개 센터로 늘립니다.
또한 UN, UNCTAD(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 등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
공공행정시스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U - city) 등을 추진합니다. 



새마을운동을 지구촌운동으로 확대하고, 대상국가에 맞는 현지화 추진


개도국대상으로 추진하는 새마을운동을, 지구촌운동으로 확대합니다.
지금까지 새마을운동을 배워간 사람은 51개국 790여명에 이르며 아시아‧아프리카 국가들의 비법 전수 요청이 쇄도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라오스, 몽골, 르완다에 '새마을센터'를 시범 설치하는 등, 새마을운동을 전세계로 전파해 나갈 것입니다.



국제적 선진행정 브랜드를 다변화하여 개발원조 확대

올해 초 발족한 '국제행정발전지원센터'를 선진행정 해외진출의 허브로 삼아 과학수사‧인사제도 등 공공행정 컨설팅을 실시하고, 외국 공무원 대상 교육과정 운영으로 선진 공공행정을 전파할 계획입니다. 도미니카공화국 컨설팅 실시 등 개도국 수요와 목적에 맞춰 맞춤형 공공행정 컨설팅을 다양화하여 '글로벌 행정 한류'를 실현해갑니다. 


■ 공공행정 컨설팅
- 아제르바이잔과 캄보디아에 컨설팅 시범실시 → 중남미‧중동‧북아프리카 등 확대


■ 외국 공무원 대상 교육과정

- 전자정부, 하천관리시설, 자전거길 등 행정현장 관련 체험중심 과정 (35개 과정 7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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