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책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
교통사고 줄이기 도민제안 공모를 전라북도․전북지방경찰청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도민 여러분의 참신하고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를 아래와 같이 공모합니다. 공모내용으로 전라북도 교통사고율을 낮추기 위한 교통사고 줄이기 방안으로 교통안전시설 및 편익시설 분야, 도로․교통행정, 질서의식 분야 등이었고 공모대상은 전북도민 및 국민 누구나 만 18세 이상 공모기간은 2011년 3월 7일부터 4월 6일까지 1개월 기간에 공모하였습니다.
공모방법으로는 전라북도 공모전용사이트「별별궁리」(http://idea.jb.go.kr) 전라북도 민원실, 전라북도경찰청 및 각 경찰서 민원실에 접수하였습니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1명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 상장 및 상금 50만원, 장려상 5명 상장 및 상금 20만원, 기념품 증정 20명 정도 주기로 했었습니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지방경찰청이 'oh! happy way! 교통사고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를 공동으로 추진해 2011년 3월 7일부터 4월 6일까지 1개월간 전국에서 접수된 370건에 대해 수상작 8건을 선정해 도정에 반영하였습니다.
김완주 도지사님과 강경량 지방 경찰청장님과 수상자들 기념사진도 찍었답니다.
‘교통 사고 줄이기’ 공모를 통해 도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시키고 교통 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면서 전라북도와 전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도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도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씨앗이 될 수 있다’며 ‘교통사고 줄이기’ 공모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어요.
전라북도 김완주지사님께서 싱싱하고 생생한 아이디어가 참 많이 응모해 주셔서 보행자 안전을 위한 것
스쿨존에서 발자국을 만들자 아주 바로 현장에서 실현할 수 있는 것 등 많이 응모해주셔서 앞으로는 제안제도를 늘려 수상자와 상금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격려 말씀하셨습니다.
전라북도 경찰청 강경량청장님께 인사말씀 자동차란 편리하지만 생명을 위협하고 장애인을 만드는 것도 있음을
명심하고 교통사고로 후천적인 장애인이 많고 사고율이 높다 ..교통사고 줄이기에 전라북도가 적극적으로로 앞장
설 수 있도록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북이 교통사고가 줄었으면 합니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찰청은 관련 실·과장,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제안된 '교
통사고 줄이기 아이디어'에 대해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2차례에 걸쳐 심사한후
종 8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했습니다.
'교통사고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 수상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교통사고 줄이기 심사결과 최우수상에는 김칠현씨의 '횡단보도 보행섬의 보행자 안전을 위한 안전경보등 설치'제안이 선정됐어요.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주시공무원 김칠현님께 전라북도 김완주도지사님수상식 장면입니다 .
보행자 대기 공간 주변에 보행자 안전 경보 등 설치 ,보행섬에 물체인식 센서를 이용, 태양열 LED 발광 장치 설치하
면 에너지 절감 및 차량 운전자 불안감 해소가 많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조혜정 경기도에 사는 분이 우수상에는 ‘스쿨존의 횡단보도 인도에 발자국 표시’로 수상 아이들이 주가 되는 스쿨
존 위조로 횡단보도 인도에 아이발모양을 그려놓으면 발모양을 따라 가려는 욕구가 생길 수 있게 하여 차도로 넘어
지거나 다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한다고 합니다.
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 조혜경님께서 전라북도 도지사님으로부터 수상하는 장면입니다.
양종훈 대구에 사는 분이 우수상 수상 ‘복합적 교통사고 근절 아이디어’(일부시행) 자동차 사건사고 없는 마을 지정,
폐교를 활용 안전운전 학교 운영, 스마트폰 이용한 제보, 교통사고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이웃담 허물기 , 자동차사
건사고 없는 마을 지정 등 도민들의 참여와 노력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감소할 수 있다가 선정되었답니다. 다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고 합니다,
전주대학교 강사 이 동진께서도 장려상을 수상했어요.
이동진씨께서는 ‘교차로에서의 전지 단자함 위치 변경“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운전자는 각종 단자함 때문에 시야
방해를 받는대 차량이 오는 방향이 아닌 반대 방향 으로 단자함위치를 하여 교통사고 감소하도록 하는데 아주 좋아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또 조시영님은 교통안전공단에서 근무하시면서 장려상 수상했어요.
‘청소년 교통안전 도우미 제도’ 내용으로는 학교수련회 ,체험학습 등 차량 이동시 청소년 1명 선정 ,차량 내 학우들
안전벨트 착용확인 등을 실시한 청소년에게 이동 시간에 해당하는 봉사활동시간 인정으로 청소년 호응 유도로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조동용 군산에서 어린이 교통 공원 원장으로 ‘교통사고 장애인을 교통안전 지도자로 양성’ 교통사고 장애인을 대상
으로 사회적일자리 창출형 교통안전지도자를 모집하여 교통안전지도자 육성교육을 시행후 유치원 ,초교, 공공장소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하면 교통안전 교육의 현장성 효과성증대 효과가 클 것으로 봐 수상자로 선정되어 축하드
립니다.
장려상으로 나이가 가장 어린 한 문현 인하대학교 학생으로 ‘이곳은 횡단보도입니다 .형광페인트 횡단보도’ 로 수상
횡단보도를 형광페인트로 만들면 어두운 밤에 횡단보도가 시각적으로 부각되어 보행자의 유무를 더 잘 판별할 수
있고 횡단보도 위에 ‘이곳은 횡단보도입니다’ 라는 큰 안내판 부착으로 운전자의 주의 환기할 수 있어 수상하게 되
었지만 학교문제로 시상식장에 참석을 하지 못했어요
익산 장애인시설 사회복지사인 김민환님께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발표까지 해주셨습니다.
‘운전자들의 경력정보제공 인식표 부착을 통한 양보운전 유도 지원사업’‘ 색깔별 인식표를 제작하여 초보, 10년
이상, 노약자, 장애인 정보를 알릴 수 있는 인식표 부착 의무화로 인식표를 통한 상대방의 이해를 도모하고
안전운전으로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클 것으로 인식했어요
전라북도는 5월 6일 15시부터 17시까지 전라북도 김 완주지사님과 전북지방경찰청장 강 경량님, 관련 공무원,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청사 중 회의실 3층에서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 및 실현회의를 열
었습니다.
최우수상 1명에게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에 상장 및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5명에는 상장 및 상금 각 20
만 원 등이 수여하고, 전북지방경찰청장 강 경량님께서는 기념패 및 기념품을 전달하였어요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 칠현씨는 상금전액 100만원을 무의탁노인을 위해 기부하겠 다고 수상소감을 밝혀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박수 받아 마땅하였습니다.
또한, 시상식에 그치지 않고 제안자가 직접 관련 공무원과 도민 앞에서 사업을 발표하고 그자리에서 관련 부서장의 추
진계획과 전문가 의견을 듣는 실현회의를 개최하여 도민의 도정참 여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앞으로도 제안자, 공무원,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정책을 만들어 가는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현장의 살아있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며 진정
한 쌍방향 소통창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훈훈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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