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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 ! 달아오른 지구, 화끈하게 내려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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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 ! 달아오른 지구, 화끈하게 내려보아요 ~

 
탄소 배출 증가에 따른 지구 온난화와 석유 고갈 등으로 인한 고유가 시대에 한국의
에너지 자급률은 5% 미만으로 심각한 에너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일상 생활 속에 자원과 에너지를 현명하고 친환경적으로 이용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적게하며, 저탄소 생활 습관을 키워야 합니다.

 

  저탄소 생활 습관, 왜 필요 할까요?

 

  우리나라는 지난 100년간 ( 1912 ~ 2008 ) 6대 도시 평균 기온이 1.7℃ 상승했습니다.

  세계 평균 기온 상승 0.74℃ (육지 0.9℃, 해양 0.6℃)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한반도

  기온 상승 전망 시나리오로 보면, 2020년에 1.2℃, 2050년엔 2.4℃ 증가할 것이라 합니다.

 

 

 

 

 

 

 

 

 

                                                 

 환경부(2010년 7월) _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

 
지구 온난화로 우리나라의 여름철 집중호우와 고온 현상이 반복된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는 고온 현상만 가져오는 것이 아닙니다. 겨울철 지속 기간이 약 22일~49일 단축 될 수도 있으며, 한파가 자주 찾아 올 수 있다고 합니다.

 

OECD 국가, 이산화 탄소 배출량(에너지 부문) 6위, 1인당 총 배출량 9위에 머물고 있는 우리나라는, 08년 평균 이산화 탄소 농도

391.4ppm으로 전년도에 비해 1.5ppm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른, 우리 나라의 미래 기후 변화 전망을 보면, 21세기말 기온 4도

상승, 강수량 17% 증가, 4℃ 상승 시 산지를 제외한 우리나라 대부분이 아열대 기후대로 변화, 6℃ 상승 시 많은 산림 생물종의 멸종

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저탄소 생활 습관을 통한 저탄소 녹색 성장은, 환경 오염과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성장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녹색성장(Green Growth)라는 단어에, 환경(Green)과 성장(Growth)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다 포괄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기존의

경제 성장 패러다임을 환경친화적으로 전환하고, 그 과정에서 파생되는 에너지/환경 관련 기술과 산업에서 신 기술과 미래 유망품

목을 발굴해 내어 새 성장 동력과 새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행할 수 있는 작은  저 탄소 습관이, '전기 요금이 절약되어 좋다.' '난방비가 줄어 들어 저금하는 돈이 늘어났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경 오염을 최소화 하고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활용 되는 선순환을 돌게 하는 것입니다.

 

 

겨울 실내 적정 온도 유지 ! 

 특별 출연, 내복 님과 장갑으로 온도 유지 !


 

 

 

 

 

 

 

 

 

 

 

 

 

선진국들은 이미 자원의 효율적/환경 친화적 이용에 국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녹색 기술 육성과 환경 규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에너지 소비국임과 동시에 에너지의 97%를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향후, 점차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부과될 경우, 우리나라 경제가 안게 될 부담은 상상이상 입니다. 

 

온실 가스 등 기후 문제가 심각해질수록 국제 사회는 점차 강한 규제를 통해 각국의 탄소 배출을 강제할 것인데, 이는 우리나라 즉, 국가, 정부, 대기업 만에 문제가 아니며, 그들만이 해결할 수 있는, 동참해야 하는 문제도 아닙니다. 가정과 실생활 속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친환경'을 실천하며, 국민과 정부, 기업과 가정이 함께 녹색 성장을 구현해 나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적게하는 저탄소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2. B.M.W 실천하기

 

 승용차를 이용하자? 아니죠. B(버스). M(지하철). W(걷기) 입니다.  걷기 > 자전거 타기 > 대중교통 이용 생활화를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승용차 이용을 일주일에 하루만 줄여도 연간 455kg의 이산화 탄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시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세요.)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건거를 이용하고, 먼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걷기와 자건거 ���용은, 이산화 탄소도 줄이고 건강도 챙길 수 있으니 1석2조 이겠죠.


 

3. 착한 선택으로 절약하기.

 

환경마크가 붙은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가전 제품에 보면 에너지 효율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에너지 효율을 3등급에서 1등급으로 높은 것으로 구입하면 이산화 탄소를 연간 60kg 절감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부착되어 있는 에너지 효율 등급 !

김치 냉장고에 부착되어 있는 등급표. 1등급 ! 


4. Eco - driving 실천하기

 

에코 드라이빙은, 연료를 절약하고 이산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운전 방법입니다. 이는 생태 환경 + 경제 + 운전의 합성어로, 단순히 친환경성 운전이 아닌, 에너지 절약에 ���른 경제성과 안전운전을 총칭합니다.

 

에코 드라이빙을 실천하면, 온실가스 감소( 10% ), 연료 소비 절감 ( 10% ), 교통 사고 감소 ( 30% ), 등 연간 6조원의 사회 경제적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그럼 에코 드라이빙은 어떻게 실천하면 되는 것일까요?

 

우리나라 운전자는 급한 운전 습관을 많이 갖고 있으며, 3急( 급발진, 급가속, 급제동 )으로 에너지를 낭비하고 이산화 탄소 배출,

교통사고 등 각종 사회 경제적인 문제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잘못된 운전 습관이 아닌, 경제 속도 준수, 급 가속 등 3急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공회전을 하지 않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며, 적재물을 최소화 하는 것을 에코 드라이빙 이라고 합니다. 

 

급출발, 급가속을 하면, 이를 할 때 마다 40원 정도씩 낭비가 되며, 경제 속도로 운전하면 1대당 연간 이산화 탄소 109kg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준비하기!

 

이산화 탄소 절감을 위해,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은 바로, 장바구니와 1회용품을 대신 할 개인컵입니다. 마트 이용 시 장바구니를 이용하면 1회용 비닐봉지와 종이 가방의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루에 종이컵을 5개 사용하면 연간 20kg의 이산화 탄소가 배출된다고 하니, 개인컵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쓰레기 분리수거만 철저히 잘해도 연간 188kg의 이산화 탄소를 줄일 수 있으며, 쓰레기를 10% 줄이면 가구당 연간 49kg의 이산화 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일상 생활 곳곳에 에너지 도둑을 찾아서,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모니터를 절전모드로 설정하고, 엘레베이터 이용 대신 걷기를 통해 건강을 유지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용한 종이를 재 활용하여 이면지로 사용하고, 음식은 먹을 만큼 적당히 하여 남겨지는 것을 줄이고, 냉장고에 음식물을 꽉

채우기 보다, 60% 정도만 채우고, 냉장고 문 여닫는 횟수를 줄이며, 샤워나 설거지를 할 때 물을 받아 쓰도록 합니다.

 

겨울철 실내 온도 유지를 위해 커튼을 쳐놓는것도 좋습니다.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 습관을 통해, 이산화

탄소 절감과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여, 우리 모두가 녹색 성장, 친환경 생활을 이끌 수 있습니다.

 

- 내용 참고 : http://www.greengrowt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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