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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집수리 현장에서 만난 맹형규 장관

 

 

 

 

 

 희망의 집수리 현장에서 만난 맹형규 장관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큰 호응을 받았던 ‘희망의 집수리사업’이 사회적 나눔 운동으로 확산됩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안성시 보개 농협 회의실에서 매일경제신문, 농협중앙회, GS건설

남촌재단과 ‘희망의 집수리사업’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그동안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거나,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을 개량하지 못해 건강에 큰 위험을 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꼭 필요한 사업” 이라며 사회적 나눔운동의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협약식에 이어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안성시 소재의 희망의 집수리 현장에 방문해 집수리에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낡고 노후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야 했던 어르신도 '희망의 집수리' 를 통해 모처럼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이번 '희망의 집수리 사업' 은 취약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총 574개의 저소득층의 집수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안성시 희망근로자들과 함께 꽃매미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는 안성시 서운면 포도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맹형규 장관은 포도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매진 중인 관계자들과 함께  꽃매미 등 각종

해충 방제작업을 도왔습니다.

   

 

 

 

이 자리에서 맹형규 장관은 "일손이 부족한 농어촌지역 자치단체에 대해 5월부터 희망근로자로 구성된 농어촌

일손돕기지원단과 꽃매미 등 외래해충 박멸을 위해 긴급한 일손지원이 필요한 과수농가 등에 대해서도 자치단체별로

희망근로를 통한 일손돕기 지원활동을 실시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 및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등 서민들을 위한 사회적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