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행정문화를 만들다, '일착착 콘서트!' 현장
- 안전행정부 '일착착 콘서트' 개최, 알하는 방식 개선은 물론 자유롭게 의견 나누어 -
우리가 많은 시간을 있는 직장, 이런 직장이 가끔은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고 기쁨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감정은 모든 직장인이라면 충분히 공감하실 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공간을 만드는 것도 다 우리의 노력에 의해서 만들어지는게 아닐까 하는데요.
그래서 요즘 기업들에서는 사내 복지를 많이 누릴 수 있도록 개선하고 있는데요. 이런 개선을 통해 직장 분위기도 바꾸고 일하는 방식도 함께 바꿔서 일의 능률도 오르게 하고 좀 더 즐겁게 행복하게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다 함께 발맞추어 나기기 위해 노력하는데 안전행정부도 빠질 수 없죠? 우리 부도 직원들과의 소통 및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다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자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착착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일착착 콘서트' 는 트인 공간에서 터 놓고 이야기하고 서로 유쾌하고 토론하고 상쾌하게 바꿔가자는 목적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해 본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너무나 깜짝 놀랐답니다. 그럼 그 열띤 현장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Part 1. 쌓이는 종이문서는 이제 가라~ 유연하게 근무하자!
첫번째 코너의 주제는 바로 '유연하게 일하자' 라는 주제였습니다. 우리는 늘 책상에 종이문서가 한 가득하죠? 특히 문서가 가득하면 왠지 일을 많이 한 거 같은 느낌도 있고 직원상사에게 보이는 것도 더 좋아보이겠지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문서로 일하는 환경은 NO! 유연하게 일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과연 유연하게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하나의 예로 원격근무 및 온-나라 문서공동작업 준비과정을 예로 들고 시연했습니다.
먼저 부산에서 원격근무를 하고 있는 안전행정부 균형인사정보과 우금향 주무관과 원격통화를 시도했습니다. 우 주무관은 이틀은 서울에서 근무 나머지는 부산에서 유연근무제도를 통해 원격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들 때문에 원격근무를 하고 있다는 그는 지금 생활에 무척 만족하고 해당 과에서 배려를 많이 해주는 덕분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일도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에도 집중할 수 있고 가족들도 지킬 수 있고 아주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여성들은 육아와 일을 동시에 병행하려면 힘든 부분이 많은데 이런 제도를 통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는 창조정부기획과 협업행정과 김경직 사무관이 온-나라 문서공동작업 준비과정을 보여주었는데요. 쌓이는 종이문서는 이젠 NO! 아주 스마트~한 방식으로 문서를 처리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우리 조직도 조금씩 바뀌어가는 모습이 너무나 보이죠?
Part 2. 효율적인 회의로 시간은 절약되고, 업무능력은 오르고!
직장인들에게 가장 긴장되는 순간을 얘기하자면 상사가 불렀을 때와 회의할 때를 꼽을 수 있다고 하죠? 특히 회의할 때는 무슨 이야기가 나올까 긴장하며 듣기도 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 시간에는 회의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해서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모두들 다 공감하는지 여기저기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상황이라 그런 듯 합니다. 이렇게 촬영된 영상을 가지고 어떤 것이 문제인지 우리가 어떤 장면에 공감하는지 함께 이야기 하며 논의했습니다.
그리고 난 후 감미로운 선율로 이루어진 피아노연주를 들었는데요.
매일 바쁘게 일하고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피아노 연주란 잠시 쉬어가듯이 편안함을 선사해주었습니다.
Part 3. 즐겁게 그리고 행복하게 일하자
마지막 시간에는 이 콘서트의 제일 중요한 목적이자 우리의 목표인 "행복하게 일하자" 였습니다. 특히 이 시간에는 육아와 병행하는 있는 직장인 여성들이 공감할 얘기들이 굉장이 많았는데요.
특히 어린이집의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늦게 오는 부모님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도 영상을 통해 들어보았는데요. 어려서 잘 모를 것 같은 아이들도 부모가 늦게 온다는 것에 상처를 많이 받고 있는 듯 하여 뭉클해 지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을 키우는 워킹맘들어 솔직한 이야기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고충둘도 함께 들어보았는데요.
우리나라는 지금 맞벌이가 늘어나면서 출산율이 많이 낮아지고 있는데요. 워킹맘들의 직장 환경 이나 제도들이 더욱 개선된다면 출산율도 높이고 여자들도 더욱 당당히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죠?
오늘 첫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눈치보지 않고 자신들의 의견을 내 놓으며 함께 토론했습니다. 다들 생각해 놓았던 점들이 많았는지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안전행정부는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많이 가져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개선할 점들은 개선하면서 더욱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개선하고 노력할 계획입니다.
안전행정부는 딱딱하고 빡빡하다 라는 생각은 NO! 안전행정부를 시작으로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변해가는 행정 문화'를 기대해 주세요.
'행정자치부가 말해요 > 행정자치부 소식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중심 정부로 도약, '정부3.0' 새로운 옷을 입다! (0) | 2014.09.23 |
---|---|
차세대 재난안전통신망, LTE 방식으로 2017년까지 전국 완료 (0) | 2014.09.22 |
낯설어도 재미있네 (0) | 2014.09.15 |
'하나된 아시아'... 인천이 축제로 뜨겁다 (0) | 2014.09.15 |
10월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에 '태극기'를 게양해주세요 (0) | 2014.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