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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과 함께하는 '정부3.0 국민체감 토론마당' 현장 속으로!

NB엔카 2016. 5. 2. 23:50

전북도민과 함께하는 '정부3.0 국민체감 토론마당' 현장 속으로! 



전북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부3.0 정책에 대한 사례 공유와 토론의 시간을 가진 ‘도민과 함께하는 정부3.0 국민체감 토론마당’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이날 토론마당에는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시장군수, 공기업을 비롯해 300여명의 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도와 시군의 정부3.0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일선 현장의 경험과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을 통해 이날 전북도민과 함께하는 정부3.0 국민체감 토론마당 현장스케치 영상을 통해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시기 바랍니다.


▲ 전북도민과 함께하는 정부3.0 국민체감 토론마당 현장스케치 영상


홍윤식 장관 개회사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맞춤형 창업컨설팅 등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사업화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개인별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한 번에 맞춤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맞춤형 혜택 안내 시스템'을 구축해 금년 중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송하진 지사는 "전라북도의 정부3.0 우수사례나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 해 정부3.0이 얼마나 도민의 생활 속으로 들어와 있는 지 알 수 있었다"면서 "도민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펼치기 위해 전북도가 앞장서서 정부3.0 성공사례를 만들고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도와 14개 시·군이 그간 이룬 정부 3.0성과들 중  전주한옥마을이 정부 3.0 빅데이터와 만날 때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전주시의 관광객 수요 분석 사업의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패스카드 한 장이면 전북 관광 OK부안군의 마실 일사천리 맞춤형 복지서비스전국 최초 찾아가는 콜버스 등 4개 사례가 선보였습니다. 사례 발표에 이어 진행된 주민과의 현장토론에서는 주민대표와 기업인, 대학생 등이 참여해 정부3.0 정책에 대한 평가와 바라는 점에 대한 토론하는 시간을 오철호 숭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 되었습니다.

 


 

‘정부3.0 생활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현장토론에서는 정부3.0에서 중점 추진사항으로 이앤코리아 최정화 대표는 ‘신생기업에 대한 성장지원과 민관협업’을, 전북대 행정학과 장석환 씨는 ‘청년 취업난 지원‘, 도민대표 홍미숙 씨는 ’정부3.0서비스안내 등 생활편의서비스에 대해 필요성을 발언했습니다.

 

 

전북 전주 현장에서 직접 사례발표와 토른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들어보니 정부3,0은 전북도민 생활속에 기분좋게 스며들어 편리함을 주고 있다고 느낄 수 있었던 흐믓한 이름처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국민체감 토론마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