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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종료까지 국민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4. 12. 11:44


"개표 종료까지 국민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 서울 종로경찰서를 방문하여 선거치안 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은 뒤 경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청운효자동, 종로경찰서, 종로소방서를 방문해 투표소 설치상황, 선거치안 및 투‧개표소 소방안전대책 등 일선 선거현장의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제2투표소를 방문하여 투표소 설치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청운효자동에서 투표소 설치상황, 투표용지, 투표함의 보관 이송과 장애인‧노약자들의 투표편의 시설 등을 확인하고 종로경찰서에서 투‧개표소 경비, 투표용지‧투표함 호송, 선거사범 단속상황 등 선거치안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종로소방서에서 투-개표 소방안전 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은 후 이동하는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의 모습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는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의 모습


이어 종로소방서에서는 투‧개표소 소방안전 대책 등을 보고받은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홍윤식 장관은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투‧개표 안전관리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제2투표소 설치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의 모습


한편, 행정자치부는 선거 당일 신속한 투‧개표 진행상황 파악과 사건‧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오전 5시 30분부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설치‧운영합니다. 투‧개표지원상황실은 투‧개표상황반 등 4개반 25명으로 편성‧운영하며, 시도, 중앙선관위 및 경찰청, 국민안전처, 한전, KT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처하는 등 투‧개표 진행상황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