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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체포술 시범부터 난타공연까지, 볼꺼리 가득했던 정부3.0 체험마당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4. 30. 13:15

 

무도 시범부터 난타공연까지

볼꺼리 가득했던 '정부3.0 체험마당'


‘정부3.0 체험마당’이 지난 4월 30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이번 체험마당은 정부3.0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활동과 여러가지 부대행사등이 가득했던 현장이였습니다. 


오전 개막식 이후에 중앙 무대에서는 경찰청에서 진행하는 무도 체포술 시범식과 ‘정부3.0’ 홍보대사 김지민이 진행하는 이벤트와 사인회가 열렸으며 대성동 통일마을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의 난타 공연도 진행되는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3일 까지 4일간 진행된 ‘정부3.0 체험마당’에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에서 시행중인 정부3.0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354부스가 전시돼, 정부3.0의 성과를 둘러볼 수 있고, 현장체험 및 맞춤 컨설팅, 교육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행사장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각 부처 부스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소개했는데요. 국토부는 지하철이나 버스 승·하차 시 사용하는 단말기를 현장에 설치해 '전국호환교통카드' 서비스를 소개하였으며 복지부는 복지포털 사이트 '복지로'를 대형화면으로 접속해 자신의 나이, 가족관계, 소득 등을 적어 넣으면 자신에게 해당되는 복지서비스를 곧바로 알아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경찰청에서 진행하는 로보카 폴리 캐릭터를 활용한 전시, 기상청에서 진행하는 기상 캐스터 체험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전시가 행사기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정부3.0’ 의미와 동시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정부3.0 체험마당’은 모두 4만여 명의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했으며  각 부처와 지자체 주요 인사, 전직 장·차관들이 방문했습니다. 또한 주한 영국대사, 에티오피아 주한대사 등 29개국 37명의 주한 외교사절단이 방문하는 등 외국의 관심도 높았습니다. 


이번 체험마당을 통해 생활 속에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직접 즐기고 느끼면서 '정부 3.0'이 국민과 가까워지고, 정부3.0 가치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