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에게 직접 들어보는 공공행정포럼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하는 UN공공행정포럼이 D - 4일 남았습니다. 하루하루 성큼다가오고 있네요.
이제 정확히 다음주면 공공행정포럼 및 시상식이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됩니다.
UN공공행정포럼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학생들로 구성된 'UN공공행정포럼 대학생 서포터즈'를 발족시켰습니다.
4월부터 지금까지 서포터즈들이 만든 다양한 콘텐츠로 여러분들을 만나고 있는데 오늘은 전문가 인터뷰를 소개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생들인만큼 교수님들과 함께 진행을 했습니다.
첫 번째 인터뷰는 유니손팀에서 진행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권기헌 교수님입니다.
유니손 정종식서포터즈가 인터뷰 담당했습니다.
두 번째 인터뷰는 스키틀즈팀에서 진행했습니다. 이화여대 국제학부 박인휘 교수님입니다.
스키틀즈 김희선서포터즈가 인터뷰 담당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강의를 듣는 교수님을 인터뷰하는 만큼 서포터즈들이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인터뷰 대본을 미리 작성해 연습 하고, 또 연습했다고 합니다. 영상 구도도 미리 잡아서 영상이 잘 나오도록 신경 썼구요.
두 분의 교수님께서 공공행정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대한민국은 2003년부터 UN공공행정상을 23차례 수상했고, 2년 주기로 시행되는UN전자정부 평가에서 2010·12년 2회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공공행정 분야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전자정부, 새마을 운동 등 성공모델 수출을 통해 전 세계에 행정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러한 공공행정 분야 혁신에 대한 선도적 지위를 인정받아 제12회 UN공공행정포럼의 개최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공공행정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랍니다.
다음 주에 열리는 2014 UN공공행정포럼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