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만 있는 것은 무엇? 광장시장에서 '정'을 팔아요!

여러분들 전통시장에 가면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광장시장을 찾아 그 정겨운 모습과 상인과 손님간의 정을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장시장은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사람들이 붐비고 먹거리가 많았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빈대떡, 순대, 마약김밥이었는데, 광장시장의 유명한 먹거리라고 합니다. 순대의 두께는 크고 이름 하여 대왕순대라고 하는데요, 빈대떡도 두께가 두텁고 부침이 아니라 기름을 넉넉히 넣고 튀기는 느낌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순대, 마약김밥이 광장시장의 유명한 먹거리라고 합니다. 순대의 두께는 크고 이름 하여 대왕순대라고 하는데요, 마약김밥은 손가락 굵기 만한 꼬마 김밥인데 재료는 당근과 얇은 단무지 한 개가 들어있었습니다.

 광장시장에서 유명하기로 소문이난 순희네 빈대떡  두께가 두텁고 부침이 아니라 기름을 넉넉히 넣고 튀기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럿이 모여 막걸리에 빈대떡을 먹으면 배가 볼록 합니다.

재료를 직접 갈아서 만드는 빈대떡은 집에서 먹는 맛과 다릅니다.

그 밖에 먹거리로 튀김, 우묵가사리, 밥 한릇 뚝딱 비울수 있는 꽃게장과 젓갈류들 전통시장에서 볼 수 있는 푸짐한 음식들이었습니다.

손 크고 인심좋은 주인 아주머니께서 국자로 반찬통에 담아 파시는 모습입니다. 

전통시장을 둘러보고나서 출출한 배를 채우기에 사람들. 소주, 또는 막걸리 한잔에 하루의 피로가 풀리고 가족, 치구사이도 돈둑해지게하는 전통시장의 풍경은 아름답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