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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등장! 개인정보보호 홍보를 위해 명동에 '위대한 탄생'이 떴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8. 27. 09:00
개인정보 우리 함께 지켜요!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6인 개인정보보호 홍보 위해 명동에 깜짝등장!

"어머! 저게 누구야? 우결에 나오는 권리세 아니야? 이태권도 있어!! 정희주도 있네!!!"


지난 26일 오후 1시, 별 다를 것 없어보이는 평일 오후 명동 한복판이 소란스럽습니다. 바로 MBC `위대한 탄생` 출신 6명의 가수들이 오는 9월 30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을 홍보하기 위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이태권, 백세은, 정희주, 조형우, 권리세, 황지환은 색깔별로 티를 맞춰입고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홍보 문구가 적인 피켓을 들고 전단지를 배포하며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여러분~~ 9월 30일부터 새로운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됩니다. 아무래도 아직 홍보가 덜 되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래서 저희가 직접 나왔습니다. 이번 기회에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해서도 배워서 소중한 개인정보 이제는 직접 지키세요!" 



가두홍보를 끝낸 이들은 우리은행 앞에 마련 된 작은 무대에 올라 개인정보보호 테마송 '아름다운 세상'을 열창했습니다. 

"잘못 된 생각~~ 부정적인 마음~~ 모두가 나쁜거죠. 당신을 믿을 수 있는~~ 내 자신을 믿을 수 있는~~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봐요!"

게릴라 콘서트였지만 캠페인 영상을 위한 사전녹화를 두 번이나 한 덕분인지 본 공연이 시작되자, 자리에 모인 수 많은 사람들이 함께 따라부르며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정희주, 권리세, 백세은 양은 풋풋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반응을 적극적으로 유도했고
이태권, 황지훈, 조형우 군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깔끔한 라이브 무대를 선 보여 역시 '위대한 탄생'이 발굴한 보물들이라 느꼈습니다. 


개인정보보호 테마송 '아름다운 세상'은 기존의 단순한 캠페인 노래와는 달리 대중가요를 듣는 듯 해, 인기가수의 대표곡이라 불러도 될 만큼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한편, 이 날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6명은 '개인정보보호 홍보가수'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테마곡 '아름다운 세상' 은 인터넷 홍보 및 각종 행사에서 활용할 계획이며, 이 날 촬영 된 홍보영상과 캠페인 송은 앞으로
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
www.privacy.go.kr) 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새롭게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