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그 두근거림. 2011 경기국제항공전 공개!
2011경기국제항공전 - 창공에 그리는 꿈과 희망
파란 하늘에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안산에어쇼 <2011 경기국제항공전>의 짜릿함을 맛볼 수있는 경기국제항공전이 지난 5월 5일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안산에서 열린 경기국제항공전은 우리나라의 항공산업의 발전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산업전시회로 2009년 부터 시작된 항공전으로 이번 2011년도가 제3회 2011경기국제항공전 이었습니다.
이 행사는 해마다 많은 인파로 발디딜틈 없다는 정보를 입수했기에 아침일찍 서둘러 갔거만 오프닝을 하기 두시간 전인데도 벌써부터 많은 인파들이 입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넓은 벌판에 빼곡이 들어선 체험부스와 편의시설로 행사 안내를 위한 종합안내소, 안전사고에 대비한 의료지원과 휠체어, 유모차무료대여, 수유실등.. 안전부스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분들로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개막식이 있는 날은 5월 5일 어린이 날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전이 이루어졌는데요 이날 아이들에게 우주의 꿈을 키워주는 항공우주체험프로그램과 전시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항공산업관에서는 항공기가 완성되는데 필요한 엔진및 부품 과 항공교육등으로 항공산업의 방향으로 항공정보도 알 수 있었습니다.
항공시뮬레이션 체험관에서는 경기 기능성 게임 페스티벌 체험전으로 3d 종이로봇 체험(페이붓), 기능성 게임체험 (엑서스게임),
로봇 축구게임 등으로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울 수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또, 그동안 tv나 책에서 보아왔던 헬기나 전투기등 직접 체험 할 수있는 초경량 항공기 부터 군용항공기까지 육.해.공군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해결해주기위해 직접 탑승하며 체험 할 수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멋진 군인아저씨와 멋진포즈로 사진도 찍고 멋진 군인아저씨가 되고싶다는 꿈을 꾸게 해주는 체험전이어 더욱더 유익한 체험전이라 여겨지는 좋은 체험기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무척이나 신나보이죠 ?
하늘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멋지게 낙하하는 모습을 보며 모두가 뿌듯한 감동으로 환호와 함께 기립박수를 아끼지않았습니다.
드디어 2011경기국제항공전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창공에 그림을 그리는 스릴만점 짜릿한 순간의 2011경기국제항공전의 하일라이트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어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세계최고 곡예비행사들과 대한민국 최정예 공군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멋진 에어쇼를 관란하는 순간에 가장 뿌듯한 순간은 역시 대한민국 최정예 공군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멋진 비행이었습니다.
전투기 소리가 들리기도 전에 눈 깜짝할 사이 사라졌다 나타나는 전투기를 보면서 박수가 저절로 나왔는데요 파란 하늘에 그림을 그리는 순간의 멋진 모습의 전투기를 보면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전투기 조종을 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전투조종사분들이 더욱더 멋져보였답니다. ~
사랑의 하트를 그리고 대한민국 국기를 그리며 멋진 에어쇼를 보여주는 대한민국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
눈 깜짝할 사이 휙~ 하고 지나가면서 멋진 그림을 하늘에 그려보이는 멋진 모습에 아이들이 비행기조종사가 되고싶다는 꿈을 키우게 되는 에어쇼였습니다.
이어서 세계 최고 곡예비행사들의 짜릿한 에어쇼가 펼쳐졌습니다. 비행기가 추락하는거 아냐? 할정도로 스릴만점 곡예비행을 보면서 모두들 가슴을 조려야하는 스릴만점의 순간으로 짜릿함이 모두에게 전해졌습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 경기국제항공전의 에어쇼는 여기 모인 모두에게 환호와 기립박수가 끊이질 않는 짜릿한 순간이었는데요
어느덧 오후에 접어들고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개장하는 경기국제항공전은 꾸준한 관람객으로 발디딜틈이 없을정도로 많은 인파로 북적거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오후를 넘어가는 시간임에도 꾸준한 방문객과 다양한 퍼레이드 행사 그리고 열띤 취재들로 2011경기국제항공전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는데요.
아마도 이날 관람객이 수만명은 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많은 인파속에서도 <2011 경기국제항공전>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전으로 우리 아이들에게는 꿈을 어른들에게는 흥미로움을 안겨주었던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