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말해요/행정자치부 소식통
방과 후 어린이 안전 지킴이, SOS 삼총사를 소개합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28. 12:07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이 어린이를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한
SOS 국민 안심 서비스를 시범 실시합니다.
SOS 국민 안심 서비스를 시범 실시합니다.
어린이들을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줄 삼총사는 바로 휴대폰, 스마트폰, 전용단말기 입니다. 이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112 신고센터(또는 부모님)에 긴급상황과 신고자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기존의 112 신고는 구두로 위급상황등을 알려야 했지만, 어린이 안전 지킴이 삼총사는 신고상황을 범인이 알아채지 못하게 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유사시 경찰의 수색범위를 좁힐 수 있으며, 범죄예방 심리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안전 지킴이 삼총사 원터치 SOS(휴대폰), 112 앱(스마트폰), U-안심서비스(U-안심 단말기)를 활용한 범죄예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원터치 SOS 활용방법!
1. 신청자 및 보호자 인적사항을 기입한 가입신청서를 경찰에 제출
2. 신청자에 가입완료 문자 송신
3. 신청자는 단축번호 1번을 112로 저장
4. 위급 상황시 단축번호 1번 또는 112를 누르면 신고자의 위치와 등록정보가 112 신고센터의 모니터에 표시
112앱 서비스: 스마트폰 사용자가 사전에 112앱을 다운받은 후 위급시 112앱 터치로 신고합니다.
112앱 활용방법
1. 112앱 다운 후 주소 및 주민번호 입력으로 가입
2. 위급상황시 112앱 터치
3. 신고자의 위치와 등록정보가 112 신고센터의 모니터에 표시
U-안심 서비스: U-안심 단말기를 보유한 어린이 노약자 등이 전용 단말기의 버튼을 눌러 보호자와 배움터 지킴이 등에게 위급상황을 신고합니다.
U-안심 서비스 활용방법
1. 신청자 및 보호자 인적사항을 기입한 가입신청서를 사업자에 제출
2. 평상시 등하교 알림, 위치확인 서비스
3. 위급상황시 SOS버튼 누르면 보호자와 배움터지킴이에게 문자송신
4. 통화버튼으로 보호자 통화가능
※배움터 지킴이= 자원봉사자로 운영되며 일부 계약직으로 전환 운영하고 있고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정도로 학교폭력 예방, 등하교 지도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어린이 지킴이 삼총사의 활약모습 동영상으로 한번 살펴보세요!
원터치 SOS와 U-안심 서비스는 4월부터 서울, 경기 지역 일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2학기부터는 서울 경기등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112앱 서비스는 6월부터 서울지역 19세 이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한 후 2012년 1월부터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를 대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각종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SOS국민 안심 서비스 삼총사는 범죄로부터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 지킴이로
든든하게 보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든든하게 보호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