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작은 변화를 꿈꾸는 그녀들의 힘
생활속 든든한 지킴이,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교통안전 지킴이, 아동성폭력예방 캠페인, 다문화가정 돕기, 독거노인 돕기 등 사회의 작은 곳까지 바라보는 우리의
이웃들을 아십니까? 생활 속에서 스쳐지나갈 법한 일들을 꼼꼼히 기억하고 그것을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이들은
바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인데요.
어린이집, 유치원 통합 야간반 설치, 119 소방차 화재현장 출동 목적지 안내서비스, 등하교 SMS 알림서비스 등 모두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의 아이디어에서 실현된 정책들입니다.
작지만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해나가는 주부모니터단의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간담회에 참석한 시도 주부모니터단 대표에게 장관명의의 위촉장을 수여하고, 생활공감정책의
원활한 추진과 시도 대표로써 중책을 맡아 성과를 거두는데 큰 역할을 해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는데요.
맹형규 장관은 "대구에 사는 주부가 제안하여 시작된 '야간돌봄 전담유치원' 은 맞벌이 부부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등
그동안 주부모니터단이 제시한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며 "생활공감정책이 서민정책의 대표 브랜드로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주부모니터단이 함께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했습니다.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지역사회 메신저
전국 1만258명의 주부로 구성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생활공감 홈페이지인 '해피 라이프'를 통해 각종 정책을
제안하고 정부 정책을 전파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주부모니터단은 생활공감 홈페이지 happylife(www.happylife.go.kr)를 통해 정책제안을 포함한 35만여 건의 온라인
활동과 지역특성에 맞는 나눔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정책프로슈머로써 지역사회의 든든한 힘이 되고 있는 주부모니터단을 위해 정부는 앞으로도 주부 모니터단이
쌍방향 국정운영의 파트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나갈 계획인데요. 주부모니터단의 따뜻한 행보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국민을 위한 행복한 정책실현의 디딤돌 역할을 하리라 기대합니다.
생활공감정책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은 소소한 불편사항이나 제도개선 등 작지만 가치있는 국민이 만드는 정책으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은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정책을 통해 국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가정책과 지방행정의 각종 시책 운영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안한다.
생활 속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참여에 관심이 많은 전국 주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자��한 내용은 생활공감 Happylife홈페이지(http://www.happylife.go.kr/)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