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장소에서는 공공화장실 어디서 이용하지 ?
월드컵 응원장소에서는 공공화장실 어디서 이용하지 ?
12일 그리스전 응원에 대비해 26개의 화장실을 확보 .. 임시 이동화장실이 14곳, 공공청사 및 지하철 등 공공화장실이 9곳, 민간시설 개방 3곳 등으로 준비하고 지하철 연장운행으로 안전하게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도모함 . |
월드컵 응원하기 전에 교통시설과 공공화장실 미리 체크하세요 !
월드컵 열기에 따라 거리응원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경기관람을 하기 때문에 교통이나 공공화장실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
응원하는 장소를 정하면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화장실 위치를 파악하면 갑작스런 상황에 대처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서울광장에 설치된 화장실 위치를 알아볼까요 ?
12일 그리스전 응원에 대비해 26개의 화장실이 마련
되었는데요 ! 임시 이동화장실이 14곳, 공공청사 및
지하철 등 공공화장실이 9곳, 민간시설 개방 3곳이
있습니다.
일단 서울시청 별관과 서울시의회 본관에 1개소가
개방되고요 !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서측과 2호선
시청역 서측의 화장실도 각각 1곳씩 열립니다.
또한 소공동지하상가 동측 3개소와 새서울지하상가
동측 남측 2개소도 이용할 수 있고, 덕수궁 쪽과 프레
지던트 호텔 쪽에 모두 16곳에 각각 남자화장실 2개와
여자화장실 1개, 장애인용 화장실 1개가 설치될 예정
입니다.
마지막으로 민간시설에도 의뢰에 서울광장 남측에
있는 한화빌딩 1층과 아웃백시청점 2층,서울광장 서측
의 KFC 서소문점 2층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만큼 꼭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월드컵 거리응원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교통대책도 마련되었는데요 !
연장운행에 따라 늦게까지 다니지만 한번 더 확인하시고 응원에 동참하도록 합시자 !
12일 그리스 전 경기, 17일 아르헨티나 전 경기 (저녁 8:30분)
모든 지하철 새벽 1시까지 연장운행 경기 끝나는 밤 10시 부터 ~ 1시까지 : 5~10분으로 최대 5분 이내로 배차시간 조정 택시 : 부제를 해제하고 1만 5000여대 편성 교통통제구간 : 서울광장, 청계광장. 코엑스, 대학로 주변 월드컵 노을공원 : 당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까지 셔틀버스 편성 경기종료 30분 전인 오후 10시 30분부터는 시내버스 171번, 710번, 771번 등 노을공원으로 노선을 변경해 운행함
23일 나이지리아 전 경기 (새벽 3시 30분)
지하철 : 새벽 경기에 따라 22일 저녁 막차시간이 새벽 1시→2시로 연장 버스 : 행사장 도착 기준 새벽 4시까지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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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맞아 최대한 국민들이 응원하는데 불편함을 없애고자 시행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