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나' 경주로 퍼뜩 오이소~~!!

 

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 기자단 워크숍이 2016. 6. 30 ~ 7. 1일 경주에서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오후에 출발해 경주에 도착하니 저녁이 다 되어 먼저 경주 중앙시장 청년몰과 야시장을 방문했습니다.

  

#1. 경주 중앙시장 청년몰 및 야시장 방문

 

 

 

청년창업의 꿈을 가진 만 39세 이하의 청년 상인을 모집해 창업교육도 마친 '다온나' 청년몰이 오픈을 했습니다. '다온나'는 모든 이들이 언제든 중앙시장 청년점포로 다 오라는 의미로 명칭 공모전을 실시해 지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청년몰이 점포는 10여개로 많지는 않지만 오픈한지 며칠 안됐지만 벌써 매진을 기록하는 점포도 있었고, 청년들의 열의가 대단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점포가 이동 점퍼도 아니고 외관상 깔끔해 좋아 보였습니다.

  

 

 

경주 중앙 야시장의 특징은 깔끔하게 정리된 판매대와 중앙에 테이블이 여유 있게 마련된 것이었습니다. 얼마 전 전주 야시장을 갔을 때는 야시장에 음식은 다양하고 많았지만, 앉아서 먹을 만한 자리가 부족한 게 불편했습니다. 전주 남부시장과 경주 중앙시장의 장점을 조금씩 보안한다면 더 나은 즐길 거리 많은 야시장이 될 것 같습니다다음 날 판매할 팥고물을 만들며 국산 팥이라고 뜨끈뜨끈 김이 나는 팥을 먹어보라던 떡집 아주머니의 정도 따뜻했습니다. 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중앙시장 야시장에서 우연히 만난 미국인 폴은 먹을거리를 찾지 못하고 아이쇼핑만 하고 있었습니다경주에 거주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중앙 야시장은 첫 방문이라 저와 같은 처지였는데요, 제주 흑돼지를 먹고 싶긴 하지만, 좀 더 구경한 후에 먹겠다고 한국 음식과 시장분위기가 정말 좋다며 엄지를 들어 보였습니다.

 

 



#2, SNS 활용하기 교육

 

황상현 강사님의 강의로 SNS 활용법의 전반적인 교육이 있었습니다.


 

◎ SNS의 포인트

1. 정보를 전달하지 말고 메시지를 전달하자

2. 내가 재미없으면 남들도 재미없다

3. 스토리는 팩트를 이긴다

 

 동영상 콘텐츠 개발 7가지 팁

1. 가장 먼저 핵심 주제와 메시지를 생각하자

2.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스토리 보드 구상하기

3. 카메라 흔들림을 최소로 하자(삼각대 준비)

4. 시끄러운 곳을 피하고, 조명을 최대한 신경 쓰기

5. 자막과 BGM을 적절하게 사용하기

6. 전체 시간을 2~3분을 고려해 스토리를 구성하기

7. 사진, 방송 영상 클립, 음악 관련 저작권을 신경 쓰자

 

또한 최신 트렌드의 키워드(: 디어마이프렌즈, 마리텔 부산행, 장마, 곡성, 여름휴가, 바캉스, 해외여행, 복면가왕 음악대장)를 기억해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검색이 잘 되니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공감 가는 이야기가 많아 앞으로 SNS를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 향토명품사업 손누비 장인 방문

 

 

 

행정자치부 지역 향토명품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김해자 누비 장인을 만났습니다.

지역 향토명품 육성사업은 국비지원으로 생산 기반 구축과 기계장비 구입 상품개발과 마케팅 등의 사업을 지원합니다.

 

김해자 전통 누비장인은 199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107호 누비장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었습니다.

누비두 겹의 옷감을 포개어 줄지어 규칙적으로 반복해서 바늘로 한 땀 한 땀 누벼 옷을 짓는 우리나라 전통 재봉 기법인데, 손누비 0.3m 바느질로 전승공예대전 국무총리 상을 받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누비 장인 김해자 선생님은 "의지만 있으면 우리 전통 패션도 세계적인 하이패션이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손누비가 어렵기 때문에  옷 가격이 비싸 일부에서는 가짜 김해자 옷이 팔리지만, 그래서 누비옷이 많이 팔린다면 환영할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옷감이나 실 등 모든 것을 염색을 포함해 손수 만들고, 누구든 누비에 관심 있는 사람은 언제든 찾아오라고 하셨습니다.

 

12일의 워크숍을 마치며 우리의 전통시장이 변해가는 모습과 전통을 지키려는 분들을 보니 정책기자단으로서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희망된 소식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희망찬 소식을 전하는 정책기자단을 기대해 주세요.

Posted by 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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