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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말해요/행정자치부 소식통

정부 스마트워크센터, 오는 7일부터 청년창업자에게 개방!

정부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청년창업 키워가세요~
정부 스마트워크센터, 7월 7일부터 청년창업자에게 개방


오는 7월 7일부터 정부 스마트워크센터를 예비 청년창업자들에게 개방합니다. 이는 “오픈 스퀘어-D”, “창업샘터” 등 행자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3.0의 핵심가치인 협업과 개방을 통하여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는데요. 


▲ 정부 스마트워크센터 내 공공기관 근무공간


정부 스마트워크센터는 유연근무 활성화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고 지방으로 이전한 정부기관에 업무연속성을 제공하고자 2010년부터 구축하여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8개 센터가 운영 중입니다. 이번에 개방되는 스마트워크센터는 거주 집중지역이면서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이 용이한 강남, 잠실 등 9개 스마트워크센터인데요.



개방되는 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국민은 중기청이 주관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또는 스마트벤처 창업학교를 수료하였거나 1인 창조기업으로 지정된 자 중 39세 이하 예비 또는 3년 이내의 창업자입니다.


청년창업자가 스마트워크센터를 이용하는 방법
스마트워크센터 홈페이지에 접속, 회원가입 후 원하는 센터와 날짜 또는 기간을 선택하여 예약하고
② 해당일자에 스마트워크센터를 방문, 간단한 신분확인을 거치면 됩니다.


◎ 이용시간 : 8시 30분 ~ 19시

◎ 이용가능 시설 : 업무공간, 회의공간 등 사무공간과 휴게공간, 서버실, PC, 프린터, 인터넷, 팩스, 사물함,
                         사서함, 음료, 충전기 등 센터에 구비되어 있는 시설과 장비



▲ 정부 스마트워크센터 내 회의실


이외에도 창업자가 하루빨리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중기청의 비즈니스센터, 미래부의 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부 주관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행자부의 오픈스퀘어-D와 연계하여 세무‧회계‧법률‧마케팅 등 창업관련 전문가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정부 스마트워크센터 내 휴게 및 대기공간


▲ 정부 스마트워크센터 내 휴게공간


청년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행정자치부는 올해 말까지 시험운영을 하면서 예비 청년창업자들의 이용추이를 분석한 후, 고정석 제공여부, 야간 개방여부, 전용공간 제공여부 등 확대 방안을 마련하여 2017년부터는 본격 시행할 계획이며 이와 반대로 이용이 극히 저조할 경우에는 일몰 여부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행정자치부는 창업 준비 시 예비 청년창업자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 마련문제 해결을 지원해 줌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에 다소나마 기여하고, 미래부, 고용부, 중기청 등 청년창업 관련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신산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등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