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걸음을 위한 한-아르헨티나 전자정부 MOU 체결

새로운 한걸음을 위한 한-아르헨티나 전자정부 MOU 체결

 

 

지난 6월 30일 행정자치부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안드레스이바라 현대화부 장관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이날 방문은 '한중남미 함께가는 미래' 행사 참석차 방안으로 한국의 행자부 장관과의 면담과 함께 전자정부 협력의 MOU 체결을 위한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던 전자정부 협력 MOU 체결 영상 스케치

 

이 날 자리에는 안드레스 오라시오 이바라(Andrés Horacio IBARRA) 현대화 장관 외 국제협력국장, 주한아르헨대사, 참사관 등의 참여했으며, 7월에 있을 전자정부 협력 사절단 방문 및 전자정부 협력 포럼, 유관기관의 방문 및 11월에 진행될 페루 APEC 정상회담에 연이은 한-아르헨티나의 전자정부 협력위원회 개최를 검토를 하는 등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작년 말 아르헨티나의 신정부 출범의 축하를 시작으로 공공행정 인프라 개선을 위하여 현대화부를 신설하는 등의 이야기와 유엔전자정부 평가에서 연속으로 3회 동안 1위로 선정된 한국과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열린정부, 디지털 정부, 종이 없는 정부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 정부 3.0

이어진 MOU 체결식 이후에는 선물과 연락처를 교환하는 등의 훈훈함도 이어졌습니다.

 

 

 

 

전자정부 MOU 체결을 기반으로 한국 전자정부를 세계에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더불어 아르헨티나와의 돈독한 관계가 이어지는 계기가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