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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 기자단/소셜미디어 기자단 생생현장

도로명주소 생활화 알리미,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발대식

도로명주소 생활화 알리미,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발대식

 

 

614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발대식이 개최됐습니다이날 행정자치부 홍윤식 장관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모인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2기 대표단과 담당 공무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4월 전국적으로 2기 모집을 통해 지난해 745명에서 약 2배 정도 인원을 늘려 총 1,506명으로 10대 청소년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도로명주소 서포터즈가 선정됐습니다.

 

 

 

오후 2시 발대식 첫 순서로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개회사에서 지난해 도로명주소 서포터즈1기가 도로명주소 홍보, 개선사항제안 등 3,500여건의 활동을 해줘 도로명주소 확산에 크게 기여했습니다.”고 전하며 그동안 활동을 보고했습니다.

 

 

 

다음순서로 1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2011년 기본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전환한 후 2014년 도로명주소를 전면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어느덧 본격적으로 새주소로 전환한지 3년 차입니다.


지난 1년간 전국의 서포터즈들은 축제나 거리에서 도로명주소를 홍보하고 낡은 도로명주소 간판을 담당 공무원에게 알려 새 간판으로 바꾸는 등 개선사항에 적극적으로 앞장섰습니다. 또한,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등 개인 SNS를 활용하여 도로명주소를 알리는 역할도 있습니다.

 

 

축하공연에 이어 행정자치부 홍윤식 장관이 1기 우수 서포터즈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대표단에게 위촉장과 단원증을 수여했습니다.

 

 

서포터즈 등 2명의 대표가 무대에 나와 서포터즈로서 성실히 활동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한 후 참석자 전원이 슬로건을 들고 도로명주소를 생활화합시다를 제창했습니다.

  

 

 

 

행정자치부 홍윤식 장관은 축사에서 앞으로 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여러분의 활동을 통해 일부 새주소의 불편사항이 개선되고 도로명주소가 더욱 확산되고 정착할 것으로 기대하며 행정자치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행정자치부 김동환 주소정책과장이 도로명주소와 서포터즈 역할에 대한 소개를 한 후 1기 서포터즈 중에서 우수 서포터즈 3명이 나와 자신의 경험담을 생생히 전한 후 행사를 마쳤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도로명주소 알리미 역할을 할 서포터즈 2기의 활약으로 도로명주소가 국민생활전반에 더욱 뿌리내릴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