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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말해요/행정자치부 소식통

콜롬비아에도 전해진 대한민국 공공행정 한류!

콜롬비아에도 전해진 대한민국 공공행정 한류! 


행정자치부 김성렬 차관은 5월 19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콜롬비아 내무부와 “공공행정 협력 포럼”을 공동개최하고 콜롬비아의 정부혁신 관련 기관을 방문했는데요. 카르멘 이네스 바스케스 까마쵸(Carmen Ines Vasquez Camacho) 내무부 차관, 호세 하비에르 페레즈 메히아(Jose Javier Perez Mejia) 국방부 차관 등과 양자회담을 통해 공공행정, 새마을운동, 치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콜롬비아는 6.25 한국전쟁 당시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UN군의 일원으로 병력을 파견 지원한 인연이 있는데요. 행정자치부 김성렬 차관은 콜롬비아 국방부 내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 헌화, '한-콜롬비아 우호재활센터' 방문 등의 일정을 가졌습니다. 한-콜 우호재활센터는 한국전 참전자 및 콜롬비아내 상이 용사와 환자의 재활치료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금년 6월중 준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 김성렬(오른쪽) 행정자치부 차관과 바스케스 까마쵸 콜롬비아 내무부 차관(왼쪽)


▲ 양국간 공공행정 협력 강화의 정부혁신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오른쪽)


▲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이 한-콜롬비아 공공행정 협력 포럼 개회식에서 정부3.0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이 한-콜롬비아 공공행정 협력 포럼 개회식에서 정부3.0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오른쪽)이 콜롬비아 진출 한국 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는 모습



▲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왼쪽)이 콜롬비아 국방부 내에 설립되어 있는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에 헌화한 뒤 나서고 있다. 


▲ 김성렬(가운데) 행정자치부 차관이 '한-콜롬비아 우호재활센터' 건립현장을 시찰한 뒤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이 콜롬비아 보고타시에 위치한 '한-콜롬비아 우호재활센터' 건립현장을 시찰하는 모습


콜롬비아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행정자치부의 모습은 그 어느때보다 멋지고 자랑스러운데요. 콜롬비아에서 더욱 빛난 행정한류, 앞으로를 더욱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