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복지플러스센터-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일자리 창출
- 센터 간 고용정보 시스템 연계, 창조센터에 고용전담인력 배치 등 협업 진행
2016년 행정자치부는 함께 해결하는 '유능한 정부', 범정부 협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고용복지+센터를 확대(30개)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 설치지역에 우선 설치하여 센터 간 구인·구직 정보를 공유하는 등 연계강화를 통한(고용부·미래부) 시너지 효과를 도모합니다.
고용,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고용복지+센터'
고용복지+센터
고용과 복지를 연계(+) 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고용, 복지 서비스기관 외 타 기관 참여가 가능한 개방성(+)을 통해 국민
입장에서는 '1+1' 효과를 체감 할 수 있는 기관입니다. 부처와 부처 그리고 중앙과 지방과의 협업(+)을 통해 '정부3.0' 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고용복지+센터 누리집(http://workplus.go.kr/index.do)
고용복지+센터는 작년 남양주시를 시작으로 개소되어 고용과 복지를 연계하는 수요자 중심형 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 방문하면 필요, 적합한 고용,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 획득, 서비스 상담 뿐만 아니라 신청 후 수령 가능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고용센터(고용부), 일자리센터(자치단체), 희망복지지원단(복지부), 새일센터(여가부), 서민금융센터(금융위), 제대군인지원센터(보훈처)를 통합 운영하는 정부3.0 모델로 고용복지+센터를 운영 중인 지역의 취업률이 평균 32.1% 증가해 전국 평균 7.6%에 비해 크게 상승하는 효과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이처럼 다양한 기관의 서비스를 연계하여 복합애로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국민 중심 행정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와 고용정보 시스템 연계, 고용전담 인력 배치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주도로 선정된 특화 전략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 성장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관 프로그램을 연계·총괄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고용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일자리, 창업, 복지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누구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없이 창업을 시도할 수 있도록 정부, 지자체, 지원기업 등이 협업하여 멘토링, 기술, 자금, 판로 등을 지원하는 창업 허브입니다.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지역특성과 지원기업의 핵심사업에 따라 지역특화사업을 지원육성, 지역내 테크노파크, 창업보육센터, 대학 등과 연계하여 지역 혁신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고용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지원기업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고 아이디어 구체화, 기술개발, 금융지원, 법률, 특허,마케팅 및 글로벌 진출에 이르기까지 창업과 혁신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이용 과정
고용복지+센터확대, 창조경제혁신센터지역 우선 설치, 연계 강화 시너지효과 극대화
고용과 복지, 성공창업을 위한 정부3.0의 시너지 효과! 창조혁신센터지역에 11개의 고용복지+센터를 설치, 센터간 구인·구직 고용정보 시스템 연계, 혁신센터 내 고용전담 인력배치 등을 통해 고용과 창업,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유능한 정부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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