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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 기자단/소셜미디어 기자단 생생현장

무도 체포술 시범부터 난타공연까지, 볼꺼리 가득했던 정부3.0 체험마당

 

무도 시범부터 난타공연까지

볼꺼리 가득했던 '정부3.0 체험마당'


‘정부3.0 체험마당’이 지난 4월 30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이번 체험마당은 정부3.0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활동과 여러가지 부대행사등이 가득했던 현장이였습니다. 


오전 개막식 이후에 중앙 무대에서는 경찰청에서 진행하는 무도 체포술 시범식과 ‘정부3.0’ 홍보대사 김지민이 진행하는 이벤트와 사인회가 열렸으며 대성동 통일마을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의 난타 공연도 진행되는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3일 까지 4일간 진행된 ‘정부3.0 체험마당’에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에서 시행중인 정부3.0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354부스가 전시돼, 정부3.0의 성과를 둘러볼 수 있고, 현장체험 및 맞춤 컨설팅, 교육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행사장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각 부처 부스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소개했는데요. 국토부는 지하철이나 버스 승·하차 시 사용하는 단말기를 현장에 설치해 '전국호환교통카드' 서비스를 소개하였으며 복지부는 복지포털 사이트 '복지로'를 대형화면으로 접속해 자신의 나이, 가족관계, 소득 등을 적어 넣으면 자신에게 해당되는 복지서비스를 곧바로 알아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경찰청에서 진행하는 로보카 폴리 캐릭터를 활용한 전시, 기상청에서 진행하는 기상 캐스터 체험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전시가 행사기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정부3.0’ 의미와 동시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정부3.0 체험마당’은 모두 4만여 명의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했으며  각 부처와 지자체 주요 인사, 전직 장·차관들이 방문했습니다. 또한 주한 영국대사, 에티오피아 주한대사 등 29개국 37명의 주한 외교사절단이 방문하는 등 외국의 관심도 높았습니다. 


이번 체험마당을 통해 생활 속에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직접 즐기고 느끼면서 '정부 3.0'이 국민과 가까워지고, 정부3.0 가치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