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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소셜미디어 기자단/소셜미디어 기자단 생생현장

휴가철 주말 나들이 계획중이라면, 강진청자축제는 어떨까?

 

 

 

제 41회 강진 청자축제를 소개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 선정된 강진청자축제는 대한민국의 문화를 알리는 소중한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강진청자축제는 흙, 불, 그리고 인간 이라는 주제로 7월27일 (토요일) 그 화려한 개막을 합니다. 전라남도 강진군 고려청자 요지 일원에서 펼쳐질 문화의 향연인 강진청자축제는 2013년 7월1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MBC 월화 특별기획 "불의여신 정이"를 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강진청자축제에 대해 알아 볼까요? 

 

대한민국 국보급 고려청자의 80%이상이 강진산 이라고 합니다. 

 

긴 장마끝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본격적인 휴가철 인데요, 가족과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강진청자축제에 가시는건 어떨지요? 강진청자축제기간에는 일정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위와 같이 다채로운 행사로 열리기 때문에 일정을 미리 보고 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날 가시면 귀한 가족의 휴가가 될 것으로 생각 합니다. 



위 그림은 강진청자축제의 캐릭터인  '토비와토미'입니다. 청자의 주병과 매병을 순수한 어린아이의 예쁜 모자로 표현한 캐릭터라고 합니다.  강진청자축제기간에는 위의 그림과 같이 직접 청자를 만들어 보는 실습을 할 기회도 주어 집니다. 




 

강진청자축제가 열리는 강진에는 아주 예쁜 해안선 도로가 있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서 저런 정자등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밤에는 운치있는 도로가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산 비탈을 깍아서 만든 대형 안내판 입니다. LED로 장식 되어 있어서 밤에는 아름답게 강진청자축제를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강진청자축제에 가셨으면 저기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으시길 권유 합니다. 



 

드디어 강진청자축제가 열리는 현장의 사진 입니다. 여기서 관전 포인트는 청자로 만든 기와 입니다. 청자기와는 보통 기와보다 굉장히 비싸겠죠? 


 

강진청자축제에 참석을 하시면 반드시 인증샷을 찍어야 하는 곳 입니다. 우리 선조의 예술혼이 담긴 작품 입니다. 저 앞에서 싸인은 브이를 하고 함박 웃는 자녀의 사진을 담아 보세요. 



 

강진청자축제의 현장에서는 저런 귀한 작품들을 도처에서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아~ 드디어 청자의 고장에 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벽면을 장식한 타일도 청자로 만들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렇듯 강진청자축제에서는 볼 거리가 참 많이 있습니다. 



 

1000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청자의 기술을 간직한 도공의 손놀림이 정교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민족의 뛰어난 예술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안에서 수많은 청자가 만들어 지고 있었습니다. 저사진 찍느라 온몸에 땀이 굉장히 많이 흘러 내렸습니다. 



강진청자축제기간 중에는 다양한 청자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다 만들어진 청자는 위의 사진에서 보았던 뜨거운 노에 넣어서 만든후 집으로 배송해 준다고 합니다. 온 가족이 정성껏 청자를 만들어 올 여름의 추억을 귀하게 만들어 보세요.


강진에는 다양한 먹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강진청자축제장소에 도착 하시면 안내팜픔렛을 통해 소개된 다양한 맛집방문을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