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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말해요/행정자치부 소식통

실제 체험으로 만나는 '어린이 안전짱 무료 체험 박람회(2.21~23)'

 

 

어린이 안전? 난 책이 아닌 체험을 통해 배운다!

- 행정안전부 '제2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개최, 28일부터 접수 시작

 

 

 

요즘 어린이 안전에 대한 책은 물론이고 많은 교육용 비디오도 많이 나오고 있죠? 특히 아이들은 안전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보다 현실적인 안전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행정안전부는 오는 2월 21일부터 2월 23일까지 코엑스(3층 D1홀)에서 개최 예정인 「제2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 참가예약을 어린이 안전짱 홈페이지(www.happyway-drive.com/edu)를 통해 1.28일(월) 15시부터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체험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현대자동차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소방방재청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해부터 개최해 오고 있는데요.

 

비록 2회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학부모와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학부모는 어린이 안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다는 점은 물론 활동성이 많은 어린이들은 직접 체험을 하며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실습과 체험위주로 꾸며지는 체험 박람회

 

 

체험 박람회 인 만큼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학부모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람회 프로그램은 미취학 어린이, 초등학생 등이 안전요령 조기교육과 실습위주의 체험학습을 통해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요.

 

 

박람회장에서는 교통, 재난, 화재, 생활안전 등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시설 뿐만 아니라, 유괴 미아 예방을 위한 인형극, 화재‧기상 사진 전시전, 위급한 상황에서 말없는 신고를 할 수 있는 「SOS 국민안심서비스」 홍보관을 운영하여 부모들과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겨울방학기간(‘12.12.17~’13.2.28)에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안전교육을 학습할 수 있도록 사이버 학습 프로그램인 ‘어린이 안전짱’도 홈페이지(www.happyway-drive.com/edu)에서 2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위하여

 

이번 체험 박람회는 원활한 체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을 신청한 분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나 입장료는 받지 않으니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체험 박람회를 직접 주관한 송석두 재난안전관리관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어른들의 많은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면서, “안전분야에 대한 민․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들은 조금만 부주의에도 큰 사고로 번질 수 있고 큰 부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데요. 물론 학부모들의 관심과 교육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더 중요합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의 아이들에게 안전교육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가리켜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면 이보다 더 좋은 안전교육은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러는 의미에서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


 

2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 

 

기    간 : 2013.2.21(목) ~ 2013.2.23(토), 3일간, 1부(09:30 ~ 12:30), 2부(14:00 ~ 18:00)
○ 장    소 : 코엑스 3층 D1홀
○ 수용인원 : 1만 5천명(1일 5,000명)
○ 주요내용 : 체험관(교통․재난․화재 등), 관람관(인형극, 사진전), 홍보관 운영
○ 참가예약 : 1.28일(월) 15시부터 인터넷 접수(www.happyway-drive.com/edu)
                      ※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사전 예약이 되지 않은 경우 입장 불가